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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함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강진에 이어 계속되는 여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는 하루 만에 사망자 수가 4천 명이 넘었고, 나흘 만에 1만 5천 명에 달했습니다. 추운 날씨와 도로, 시설의 붕괴 등으로 인해 수색·구조 작업도 난항을 겪고 있어

대지진 발생일부터 시리아 북서부 내 이재민 임시 대피 시설에서 난방기와 연료를 배분하고 있습니다. 현재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겨울의 추운 날씨 속에 있습니다. 이재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월드비전은 우선 지진 피해 현장에 방수포, 난방기, 연료

앙카라, 시리아 다마스쿠스, 심지어 튀르키예와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있는 이집트까지 진동이 느껴지는 강력한 지진이었고 이후 70여 차례가 넘는 여진이 이어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2월20일에는 추가로 규모 6.4의 지진, 그리고 규모 5.8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