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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 지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는 모습은 각기 다릅니다. 누군가는 영어 선생님으로, 누군가는 거리를 전전하기도 합니다. 특히 여성 해외입양인들의 경우 성범죄에 노출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해외 입양인들의 공유할 수

휘슬블로어'라는 영어 이름처럼 사회의 위험을 몸소 알리는 호루라기와 같습니다. 조직 내부의 부정과 비리를 외부에 알려 사회의 공익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방산비리는 물론 ‘도가니 사건’으로 알려진 광주인화학교 성폭력 사건

독서, 영어 동아리입니다. 동아리 지도교사 중에는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는 봉사자도 있고, 재미 한인 1.5세 봉사자도 있습니다. 처음 만들어 보고 처음 해 보는 동아리 활동이어서 아직 몸에 배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재미가 쏠쏠한가 봅니다. 수업

아저씨께서 영어를 가르쳐 주시기 시작했습니다. 빅토리아는 그렇게 틈틈이 공부를 하다가 20살이 되던 해, 열매나눔 중등학교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게 되었답니다! 열매나눔 중등학교 지원 사업은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무상으로 학교

안전, 성교육 등을 주제로 한 동화책 위에 번역이 인쇄된 투명지를 붙여서 해외 현지로 보내는 형식이지요. 물론 봉사자들은 자신이 노력을 기울인 동화책이 어떻게 전달되었는지까지 피드백을 전달 받을 수 있어요. 해외 빈곤아동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탈시설 멘토교육', '장애인권 스터디', '성폭력예방교육', '밴드모임', '합창교육', '팬플루트 연주반', '성인 문해-영어교육반', '연극모임' 등 사전 욕구조사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들이 선호하는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