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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 먹고 무슨... 일 같은 건 챙기지 앉은 지 오래 됐어.” “아는 사람도 없는데 무슨 생일이여. 그냥 아직도 안 죽었구나 싶은 거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성주군의 구석구석 외곽마을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을 찾아가 어려움을

“도움받을 다른 가족이라도 있다면 좋을 텐데, 저는 가족도 없고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어서 외롭기도 하고, 모르는 것을 물어볼 곳도 없고 혼자 아이를 키우는 게 어렵더라고요” OO 씨는 북한에서 온 탈북자이자 한부모입니다. 주변에 가족

이전에 거주하는 곳은 월세도 비싸고 주거환경도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되도록 그곳에서 생활하고자 했던 이유는 바로 옆에 아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그 이유 하나였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 마음대로 되는 일이 어디 하나라도 있던가요? 자의

사라져버렸습니다. 아동학대는 조금만 돌아보면 내 주변에도 발생하고 있어요. 낯선 사람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어쩌면 아는 사람, 가장 사랑하는 내 가족들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게 아동학대에요. 머나먼 남의 일이 결코 아니랍니다! 코로나

먹먹해졌다고 합니다. 부의 가정폭력으로 인하여 이** 아동과 모는 새벽에 도망치듯 이사를 갔습니다. 이사 온 지역에는 아는 사람도 없고, 남편이 자신을 찾아낼까 무서워 이** 아동 모께서 복지관에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모 김** 씨는

한끼, 현재 누구와 함께 하시나요? ‘집에 있는 걸로 대충 혼자 먹지 뭐~~’ - 복지관 재가 대상자 ‘이웃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먹으면 좋을텐데...’ - 사직동 5년차 주민 ‘사직동에 이사 온지 얼마안되서 가족들과 먹어요’ - 사직동 1

마음만은 건강하잖아요, 세상에 마음 아픈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하고 싶어요" 장애인이라고 하면 도움만 받을 줄 아는 사람으로 인식된 오늘, 그 인식을 우리는 선희씨와 함께 바꿔보고자 합니다. 신내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신내12

반찬 및 식사 등 일상생활 지원부터 건강 상태 확인을 통한 의료비도 지원받으실 수 있었는데요. “가족도, 친구도, 아는 사람도 없던 나를 이웃이 찾아주고 난 후에 삶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너무 감사한 마음 뿐이에요.” 김남식(가명)님은 사회

받고 나면 별을 보며 병원을 나섭니다. 힘들었을 우리 아이, 잠시라도 편한 곳에서 쉬게 해주고 싶습니다. “서울에 아는 사람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모텔에서 생활했는데,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생활하고부터는 힘든 치료를 받고 돌아갈 내 집이 생긴 것

어찌나 끔찍하게 하는지 선생님은 모르겠지~ 내가 리어카 끌면 항상 뒤에서 밀어주고..” “우리 집 양반이랑 나를 아는 사람들은 늘 그랬어~ 금실이 차~암 좋다고!” 우리 어르신들은 학대로 인해 신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아프고 힘들면서도

없어 마음이 쓸쓸하기만 합니다. "아무래도 팔을 제대로 쓰지 못하니 밥을 해 먹기가 제일 어렵지요. 그래도 가끔 근처 아는 사람 집에 가서 한 끼 얻어 먹거나 대부분 라면으로 해결하고 있어요." 할아버지는 최근 들어 자주 비틀거리거나 넘어지는

요즘 삶이 창살 없는 감옥같고 재미있는게 하나도 없어요. 복지관에서 프로그램 시작하면 연락주세요." "이사와서 동네에 아는 사람이 없는데 노인정, 복지관이 문을 닫으니 만날 기회가 없어서 아쉬워요." 우리 복지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상

살던 지완 씨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외부와의 교류를 끊고 집에서만 지냈습니다. 10년 전 어머니와 이사 온 동네에는 아는 사람도 없고, 연락을 주고받을 가족이나 친구도 없어 가끔 병원에 약을 타러 갈 일이 아니면 누운 자리에서 일어날 일도

지쳐만 갔습니다. “이게 참.. 우리만 힘든 게 아니잖아요. 주위를 보면 동네에 오랫동안 장사했던 지인들이나 동네 아는 사람들 거의 가게 문을 닫거나 실직해서 집에서 놀고 있어요. 빨리 이 상황이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김 모 씨는 오늘도

폭력의 위험까지 감수해야 합니다. 생리 기간 동안 밤은 소녀들에게 유난히 어둡고 춥습니다. "주변에 생리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엄마, 선생님, 친구들 모두 생리에 관해 제대로 교육을 받은 적이 없거든요. 생리를 처음 시작

거주하는 가구는 1400만 호로 전체 주택의 77%를 넘어서고 있습니다(통계청). 하지만 아파트 관리비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저희는 낭비되고 있는 아파트 관리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아파트 입주민, 동대표, 관리소장들

이야기를 하십니다. "나 요즘 집에만 있으니까, 삶이 무료하고 지루해" "어디 나가고 싶어도 혼자 나가기는 힘들고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고..." "TV 보는데 요즘에 그렇게 예쁜 커피숍이 많다면서 그런 곳에서 사진도 예쁘게 찍고~ 어디 앞

경찰이 외부적 타격으로 잡은 고래가 아니라는 서류 한 장만 발급하면 고래를 위판할 수 있습니다. 고래가 다니는 길목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물을 설치하고 고래를 잡을 수 있는 겁니다. 의도적으로 잡힌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면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지

그리고 취약계층 1인 가구가 다수 입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님처럼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지인분들과 떨어져 아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곳으로 이사를 오게 되어 코로나19로 인하여 집 안에서 홀로 더욱 외롭게 지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결과는 우울증 장애였습니다. 현재 5년째 열심히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바르게 자라서 남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여러 부모교육을 수강하고, 한부모 가족모임에 참여하면서 아들을 양육하였습니다. 아들은 그런 아빠

있답니다. 제가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게 학습할 수 있도록 큰 선물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앞으로 더욱 성장하여 나눔을 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는 하교 후 매일 피아노 연습을 해요. 악보를 직접 볼 수 없어서 피아노 선생님이 녹음해

“몸도 불편하고 동네에 아는 사람도 없다 보니 매일 집에서 앉아 있어요. 사실 나갈 일이 딱히 없어요. 많이 외롭지. 나는 그냥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인가 싶고. 나도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참 좋겠어.” 김복지

더욱 소외되어 있습니다. 김영희씨와 같이 혈혈단신 남편만 바라보고 머나먼 타국에서 시집온 결혼이주여성은 한국어도 서툴고 아는 사람도 적어 가정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보다는 더욱 고립되어 갑니다. 매주 찾아가는 현장상담을 통해 숨어있는 피해자

내놓으려던 친정엄마의 식당을 울며 겨자 먹기로 맡게 된 엄마 선영 씨. 춘천에서도 외진 시골 마을에 위치한 닭갈비 집은 아는 사람들만 오가는 작은 가게입니다. 식당 뒤로 새 길이 나면서 뚝 끓긴 인적. 하루 한 테이블 받으면 다행일 정도로 손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