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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아시아 연대회의에서 8월 14일을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로 지정하고 매년 할머니들의 용기를 기리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수요시위 참석, 증언집회, 해외캠페인 등을 통해 일본군의 끔찍한 범죄를 고발하고 다시는 같은 피해자가 생겨서는

실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015년 ‘라파엘 클리닉’, 2018년 파주 ‘아시아의 등대’, 2019년 경기 광주 ‘나눔의 집’, 2022년 서울 마포구 ‘성 니콜라스대성당’에 평화의 장미 정원을 조성했습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한국

평화의 장미 정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2018년부터 실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파주 아시아의 등대’, 2019년 ‘경기 광주 나눔’의 집에 평화의 장미 정원을 조성하였으며, 코비드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저소득층 청소년을 선발하여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피스와라베(PeaceWarabe) 청소년 평화캠프는 시리아, 일본, 한국의 상처입은 청소년들이 일본에 모여 일주일동안 함께 여행하는프로그램입니다. 인권, 환경, 전쟁

평화롭던 미얀마 시골 마을에 갑자기 군인들이 들이닥쳤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허둥지둥 짐을 챙겨 전쟁이 없는 곳으로 피해야 했어요. 마을 사람들이 피신해 온 곳은 숲 속, 교회, 사찰, 피난민이 모여 있는 피난민 캠프입니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나눔과 교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 제 1호 Peace Rose Garden을 아시아의 등대에 기부 조성하였으며, 이번 “나눔의 집” 평화의 장미정원 조성을 통해, 장미를 통한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고 위로하는 의미를 공감하고

위해 아시아연대회의, 오스트리아 비엔나 UN세계인권대회를 넘어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노르웨이, 벨기에 등 세계 곳곳을 날아 다니셨어요. 할머니의 해외 캠페인은, 잘 보이지 않는 눈 때문에 늘 가지런히, 손에 익게 정리해

발행되고 있는 진보적 성향의 잡지입니다. 일본 내 사회문제 뿐만 아니라 위의 3.1운동 특집호와 같이, 왜곡없는 아시아의 역사와 미래의 평화/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잡지이기도 합니다. 우에무라 다카시를 생각하는 모임 (약칭: 우생모) 김선주 (언론인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서 동아시아 역사 갈등의 해결을 통한 공동의 평화적 역사인식 확대가 필요합니다. 2002년부터 저희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민, 연구자, 교사 등이 매년 함께 모여 역사에

명 이상의 난민이 한국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난민 그리고 이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이미 온 것이지요. 아시아평화를향한이주(MAP)는 2015년 설립된 난민인권단체입니다. 난민보호, 난민 건강권 담론 형성, 난민의 정보 접근성 제고

조선인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 한국 시민사회가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연대는 선린호혜에 입각한 한일 관계와 동아시아 평화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지난 7월 12일 간토학살 100주기 추도사업추진위원회 발족식이 열렸습니다. '간토학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