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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 그럴 땐 안 그랬는데, 이제 가지도 못 하겠고.” "TV도 좀 보면서 노래 순서도 기다리고 했으면 좋겠는데, TV는 이거 한 대 뿐이라 못 써. 잘 되지도 않고." 요양원에 단 한 대 뿐인 TV로 노래방을 실행 시킵니다. 노래방 기계

능력을 학습하면서 신체 및 운동발달 촉진과 더 나아가 인지적 사회적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저 이거 해보고 싶어요!” “나는 왕관을 만들어 볼 테야!!” “왕관~? 나도 같이 해볼래!” “이게 뭔 줄 알아~~?” “이것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선풍기 안 꺼내 두셨어요? 어떤 어르신은 꺼내 두셨던데" 🧑🏻‍🦳"나도 씻어서 볕에 말리고 있어" 🙋🏻‍♂️"이거예요? 고장 난 거 같은데요? 부러진?" 🧑🏻‍🦳"하하하..! 뒤통수 한대 치면 돌아갔다

필요하잖아. 이거라도 해서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다른 거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나가야지. ” 경기도청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주요도시 중 안산시가 가장 폐지수집인구가 많으며, 폐지수집 어르신들 중 57%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어르신~ 이거 이렇게 많이 꽂아 놓으면 자칫 불이 날 수도 있어요! ” 지난봄, LED 전등 교체사업인 “빛드림 프로젝트”를 함께한 박OO 어르신이 이번에는 “우리 동네 맥가이버! 박 반장님!” 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내가 가진 기술(재능)을

이유가 이거야. 참 고마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순차적 개방으로 경로식당이 재개되고, 많은 어르신이 찾아주시며 얼어 붙어있던 복지관은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라도 부담 없이 든든하고 따뜻하게 드실 수 있어야지.' 라는

한끼 편히 식사하는 것도 어려워 마스크는 나에게 사치라며 손사래를 치십니다. 마스크가 부족하다며 한 달 전 드린 꼬깃접힌 마스크를 호주머니에서 꺼내 펴시는 할머니는 그래도 복지관에서 이거라도 줘서 아껴 외출할 수 있다고 고마워하십니다. 코로나

바닥나 많은 사람이 굶주렸던 시기를 보릿고개라고 하는데요. 젊은 사람들은 아주 옛날을 생각하지만, 우리 어르신들이 젊으셨을 적만 해도 흔하게 경험하는 시기였습니다. 이제는 경제가 성장하고 농가 소득이 늘어나 보릿고개라는 말이 잘 실감 나지

가끔 동네 사람들이 떡이라도 두고 가면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매번 얻어먹어서 워 쩌…. 나도 뭐라도 주면 좋겠구먼.’ 이건 그저 할머니의 속마음일 뿐입니다. 날마다 얼굴 보며 지내는 옆집 어르신에게도 ‘밥 한번 같이 먹자’라고

전복은 나 줘요~ 내가 이빨은 못 닦아도 그건 닦을 수 있어^_____^" 늘 10분 일찍 도착해서 재료를 손질하고, 유쾌한 농담을 주고받으며 열심히 활동에 참여하다 보니 이젠 참여자 한 분이라도 안 계시면 걱정을 하고 안부를 묻는 사이가

거야. 나 안 죽을 거야. 내 아기들 놔두고 안 죽어 계속 생각해요” - 엄마 12년 전, 한국 남자와 결혼해 필리핀에서 낯선 한국으로 온 엄마 마파 마리엔 씨. 삼 형제를 낳고 행복한 날들만 꿈꿨는데 4년 전, 가슴에 혹이 하나둘 잡히기 시작

낸 시간만이 남았습니다. 친어머니에게 학대를 당했던 진우. 당시 6살이었던 진우는 아빠에게 천 원을 주면서 “아빠, 이걸로 차비하고 나 좀 데려가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늘 부족한 음식, 차디찬 방바닥, 돌보는 사람 없는 집을 견뎌내면서

질문이 " 이거 왜 주는 거예요?, 쌤 돈많아요?"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너희들 먹고 힘내라고, 그리고 배고프지 말라고, 혼자가 아니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러고는 컵라면을 들고 벤치에 앉아서 라면을 먹길래~~ '오늘은 질문도 하고

10년이라는 세월을... 당신 뜻대로 못하니까... 본인 마음이 어떻겠냐 이거예요. 제대로 돌봐주지 못하는 자식 입장에서는 참... 그게 한이 될 거 같아요.” - 영섭 씨 “나는 성격이 누구 시키지 않는 사람이야. 그런데 밥을 항상 아들이 차려

”나한테 무슨 이런 일이 생기나 싶고 내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어쨌든 내가 버텨야 한다, 이걸 버텨야 내가 살아야 만이 우리 가정이 이렇게라도 산다. 내 자식들을 저렇게 놔두고 내가 어떻게 되면 안 된다고 다짐해요.“ -엄마 경상남도

예빈이네 가족에게는 더 어려움이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예빈이네 가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나 맨날 마음속으로 거짓말해요. 신랑 암 아니야. 이거 다 거짓말이야. 계속 약 먹으면 괜찮아질 거야. 오빠 우리 계속 같이 살아요. 많이 행복

봐) 이거 위험해서. 이 (물이) 밑으로 전부 흘러서 부엌으로 가고 그러는 거지 배수가 안되니까 (물이 넘쳐). 배수가 안되잖아 - 안백수 할아버지 전북 남원

다가올 희망을 꿈꾸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요. “이거 하지 못하게 하고 저거 하지 못하게 할 거면 날 왜 낳았냐고... 그런 얘기를 들었을 때는 무너지더라고요.” - 엄마 “나도 모르게... (그런 말이) 나왔어요. 엄마한테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