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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4시간, 심지어 잠잘 때까지도 보조기를 착용해야 합니다. 한창 성장하는 나이 8살, 먹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보조기에 갇혀 밥을 먹고 소화시키는 것도 활동을 하는 것도 어렵기만 합니다. 먹고 싶어도 가슴을 꽉 조이고 있는

기능의 장애 아빠는 목과 허리에 심한 디스크가 있어 경제활동이 어렵지만, 조금이나마 생계에 보탬이 되고자 지인의 부동산에서 집을 보여주러 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갈 여력조차 없어 복대만 착용한 채 통증을 참아가며 생활하는 아빠. 하지만

하루 24시간 집에서 보내며 삼시 세끼 식사를 챙겨 먹어야 하지만 식사 준비의 어려움으로 밑반찬 없이 밥에 국이나 김, 고추장류 등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는 날이 점점 많아 위나 장의 소화기 질환을 겪고 있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정부지원 급식

매뉴얼입니다. 장애유형 맞춤형 재난 대응 매뉴얼에는 ‘화재 발생 때 엘리베이터를 절대 사용하지 않고 계단으로 대피한다’는 지체, 뇌병변 장애인의 화재 재난 대응 안내와 ‘안전벨을 누르고 도움을 줄 사람이 올 때까지 대기하라'는 등 현실성 떨어지는 형식

필요해 24시간 누군가의 손길이 간절합니다. 1년 열두 달 꼬박 1평 남짓 공간에서 누워서만 생활하며 의식주, 대‧소변 모두를 남에게 도움 받으며 살고 있는 승호씨. 부모님은 오래전에 모두 돌아가시고 현재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되어 조금의

중증 장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또 수시로 발생하는 여러 형태의 경련과 충동조절 등은 가장 심한 형태의 소아기 간질로 레녹스-가스토증후군이라는 희귀난치성질환을 진단받았습니다. 경수는 식이가 어려워 다진식을 소량 섭취해 초등학교 1학년이지만 몸무게

가 정부 지원금만으로 생활비와 가족의 의료비를 전부 감당하기 어려워 막막한 상황입니다. 아빠는 성치 않은 몸으로 집안일을 거들고 있지만, 가족에게 짐이 된 것 같아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는 준규에게 다른 아이들

아이들과 24시간 생활하는 곳입니다. 2022년 기준 전국 518개소 그룹홈에서 학대 피해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있으며, 서울에만 64개 그룹홈에서 300명 넘는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또 다른 집이 되어주며 정부 지원을

4월 24일 ~ 4월 30일)’입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난 어린이는 누구라면 ‘국가 예방접종’을 무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건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국가나 지역에서 태어난 어린이에게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유니세프가 돕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