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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결혼한 외국인 엄마, 아빠,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엄마, 아빠, 사업에 실패한 엄마, 아빠, 몸이 아픈 엄마, 아빠 등 당장의 삶을 살아가기에 빠듯합니다. 매일 쌓여가는 병원비, 생활비가 엄마, 아빠의 어깨를 짓누릅니다. 나라에서는

결혼이주여성 노동자들이 다문화 가정을 위한 통∙번역사 일을 하고 있으나 기본급이 매년 최저임금 수준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중국,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출신 외국인은 일단 선입견부터 가지고 보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알고 계셨나요

중 어느 분이 더 직위가 높을까?” “품의를 올리다는 무슨 뜻일까?” 한국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취업교육을 열심히 받았지만 아직 한국의 직장문화와 직장용어가 생소한 결혼이주여성들. 그래서 더그라운드웍스는 직업교육인 통번역사 양성과정

어르신은 결혼하지 않는 독거 어르신으로 형제가 있었지만 연락이 끊겨 10여 년동안 왕래가 없었다고 합니다. 혼자 살아도 옆집과 오순도순 나눠 먹으며 외로움을 느끼지 않았지만, 세월이 지나 정답게 지내던 이웃이 다 떠나고 나니 외로움이 크다고 합니다

당신에게 기념일 하면 생각나는 날은 어떤 날인가요? 연애, 결혼, 생일, 회사창립 등 다양한 기념일이 있겠죠! 기념일은 누구에게나 뜻깊고 행복했던 추억이나 일을 기리기 위해 만든 날 입니다. 나라에서도 여러가지 기념일을 정하여 그

날이라는 뜻으로 가을의 한가운데 있는 큰 날, 큰 명절이라 합니다. 이러한 한가위, 추석은 대부분 오랜만에 가족과 친척이 모두 모여 즐겁게 덕담을 나누며 정을 쌓아갈 수 있는 큰 명절이지만 홀로 남겨진 독거 어르신들에게는 소외감과 외로움만이 더욱

전달하는 뜻 깊은 날입니다. 하지만 어버이날이 되면 어떤 이에게는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어버이날, 어떤 이에게는 더 외롭고 서글픈 쓸쓸함만 느껴지는 어버이날이 된다고 합니다. 배우자 없이 혼자 생활하며 찾아올 자식조차 없는 노인에게는 혼자라는

엄마의 뜻과는 다르게 점점 쌓여가는 빚. 급기야 과로에 스트레스까지 겹쳐 대장암 판정을 받았던 엄마는 얼마 전, 악성 뇌종양 3기라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요. 종양의 위치도 좋지 않아, 제거 수술이 불가능한 상황. 앞으로

되었으나 결혼으로 인해 지원자 대상에서 탈락했죠. 이처럼 잊을만 하면 방송을 통해 듣고 보게되는 내 이웃의 절망끝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손길을 우리는 듣지 못하고 삶에 하루 하루 살아가는 날이 많습니다. 고민끝에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절망끝

할머니들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서, 영등포에서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8년 4월부터 거리에서, 공원에서, 학교 앞에서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알리고,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동참해주실 것을 호소했습니다. 3.1

진다는 뜻입니다. 더운 여름날 땀을 자주 흘리게 되어 지쳐있는 어르신들과 넉넉지 못한 형편으로 평소 식사도 잘하지 못하는 저소득 취약 이웃들에게 한 그릇이라도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준비해드리고 싶습니다. 박OO 아버님은 건강이 좋지 않아

자녀를 결혼시키지 말라." 하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 1907년 구포초 (당시 구포사립구명학교) 졸업 * 1915년 일본 유학 중 비밀결사, 신동아동맹 결성 * 백산상회 전무 * 교육기관인 의춘학원 설립 * 일본 상인에 대항하기 위한 소비

범주화하여 결혼이주여성, 이주배경청소년, 이주노동자, 난민 등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구분의 경계를 넘어 '우리는 모두 이주민'이라는 정의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존재이고 한 사회의 구성원임을 알리기 위해 이주민영화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하겠어요. 결혼했을 때 아내랑 한국 오면 열심히 살고 싶었는데... 살다 보니까 이렇게 힘드네요.” - 아빠 전라남도 여수에서 배로 30분을 가면 만날 수 있는 섬, 금오도. 철군 씨는 베트남 아내 마티후에 씨를 만나 자신이 나고 자란 이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