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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가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며, 내 아이들은 나라 사랑할 줄 아는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는 상식적인 보통의 학부모들이 모여 여기까지 왔습니다. 좌충우돌하다가 난생처음 세무서에서 <윤현진흉상건립추진위원회>라는 비영리단체까지 만들었습니다. 앞

조직위원회입니다. 같이가치 시민들의 도움으로 2017년 <퀴어옵써예>, 2018년 <탐라는 퀴어> 로 두 번의 퀴어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2002년 제주도는 사람, 상품, 자본이동이 자유로운 국경 없는 도시를 의미하는

다니면서 일부분만 도와주는 데 그것도 체력 소모가 굉장히 심해요. 아내가 매일 혼자 아이들을 돌본다는 게 정말 존경스럽고 감사해요." -아빠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형 준호와 동생 준수. 조산으로 태어나 뇌병변 장애를 가지게 된

지고 있는데요. 150만 원 남짓의 월급으로 여섯 식구의 생활비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한 금액이지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사실 엄마 제니퍼 씨도 태어날 때부터 몸이 성치 않아 손에 힘을 주는 게 쉽지 않은데요. 5년

다리를 끌고 매일 땔감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저와 같이 손잡고 시장에 가서 맛있는 거 먹고 이야기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어머니, 귀가 안 들려도 제가 어머니 말을 잘 듣겠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들 ”소원

찾아온 셋째 태호. 아빠를 꼭 닮은 아들 태호가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났을 때 부부는 건강하단 사실 하나로 하늘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생후 6개월 무렵 경기로 병원에 갔다가 셋째 태호마저 ‘울프 허쉬호른 증후군’ 판정을

학부모님의 감사, 무엇보다 컴퓨터 옆을 떠나지 못하며 배움의 열의를 보이는 아이들 덕분에 해피피플도 가슴 뿌듯한 순간이었습니다. 리무르 지역에서 노트북을 갖춘 컴퓨터 교실은 해피피플이 설립한 티고니고등학교가 최초이다 보니 모두의 관심거리였습니다 케냐

특별감사로 권 선생님의 제보가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교비 횡령, 우신중고교 간 자금 유용, 부적절한 학교 직원 채용, 부적절한 방과후학교 운영,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 업체 선정 문제 등 49건의 부조리가 드러났습니다. 우천학원의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을 엄격히 심사했습니다. 코로나19로 제한된 가운데 시상식이 진행됐지만, 상을 받은 아이들과 부모님의 기쁨이 바로 느껴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나무를 발전시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는 「꿈나무 발전소」 로 제목

공헌위원회, 교보생명, 사회연대은행의 지원을 받아 좀 더 체계적으로 발달장애 여성청소년의 성교육권 보장 및 자기결정권 강화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발달장애인의 특성상 교육 후 보상

인권위원회에서는 지난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 성명으로 “코로나19의 최대 취약계층인 노인은 이동이 제한되고, 고립되기 쉬운 상황에서 가족갈등과 노인시설 방문이 제한되면서 가정폭력과 방임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으며 이에 따른 노인학대

예술위원회와 카카오같이가치가 함께한 키네마인의 ‘어르신을 위한 방구석 청소! 찾아가는 안방공연’ 잘 마쳤습니다. 아름다운 문화예술가들의 푸시핀 봉사와 행복해 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앞으로 푸시핀 캠페인이 지속될 수

공무원 마음건강 전수조사에 따르면 PTSD 유병률은 5.4%, 자살 위험군은 4.9%. 2018 국회 행정 안전 위원회 국정감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방공무원 현장 활동 중 순직자는 19명 같은 기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소방공무원 53명

한국위원회와 세븐틴은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GoingTogether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교육으로부터 단 한명이라도 소외받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교육의 미래 이니셔티브 확산과 전 세계 청년들의 꿈과 배움에 대한 이야기를

일하고 있습니다. “할머니 몸이 많이 아픈 걸 알고 있으니까, 그게 저 때문이라는 걸 알고 있어서 항상 죄송하고 그런데 감사하고 속상한 것 같아요.” - 손녀 수십 년 고된 섬 생활에 관절 마디마디 안 아픈 곳이 없다는 곡가 할머니. 허리는

된 지금까지도 위루관으로 영양분을 섭취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곁에서 밝게 웃어주는 현진이를 볼 때면 엄마, 아빠는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항상 사랑스러워요. 제가 앉아있으면 옆에 앉아서 뽀뽀해 주고 볼도 빨고 그러거든요. 모든 행동 하나

커피숍 청소, 모텔 청소, 차량 운전, 설거지... 이렇게 해 봤어요. 힘 안 들어요. 저 이렇게 불러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해요.“ - 엄마 ”엄마 일하러 가고 다운이 돌볼 때 등 토닥여 주거나 하면 토를 할 때가 많아요. 그럼 이제 치워야

이동하는 것 무엇 하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지만, 엄마(36세)와 아빠(47세)는 광국이가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선천적으로 병을 지니고 태어난 광국이는 신생아 때 5년밖에 살지 못할 거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엄마

조건부 수급자로 선정되어 자활근로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몸은 힘들어도 드디어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생겨 감사하다는 엄마. 그런 아내를 볼 때마다 아빠는 미안하기만 한 마음인데요. 왜 진작 건강을 돌보지 않았던 건지... 아빠는

훔치고 있습니다. “나중에 커서 집도 사드리고 싶고 안마기도 사드리고 싶어요. 힘드신데 저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시는 게 감사한 거 같아요. 아빠랑 다 같이 한집에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 딸 “소원이 있다면 같은 지붕 아래에서 오순도순 행복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척수가 마비되고 말았습니다. 비록 하반신을 움직일 수 없었지만 생사의 갈림길에서 살아 돌아온 딸이 그저 감사하기만 했다는 엄마 남이 씨. 재활만 받으면 다 괜찮아지리라...작은 희망을 꿈꿨는데요. 하지만 연이어 닥친 시련. 경희

것을 손짓으로 소통하고 있는데요. 이름을 불러도 뒤돌아보지 않는 은아 모습에 속상한 적도 많지만 건강하게 자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아빠 귀돈 씨. 어려운 형편에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있는 병원까지 가야 하는 상황이지만 자신은 굶더라도 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