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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기여하며, 치매 예방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충남에서도 특히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공주시는 독거노인, 치매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많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복지관에서 진행하던 인지지원 사업도 작년으로

썰렁하던 어르신 집에 정겹고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운 어르신 삶에 따듯한 나눔의 손길을 함께해주세요. 공주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20명에게 주 2회 /2개월 동안 건강음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2020년 초, 작년보다 인원도 늘리고 경로당도 늘려서 진행하려고 했던 경로당 활성화사업. 평소에 지켜만 보시던 분들도 20년도에는 꼭 참여하고 싶으시다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사업 담당자도 어르신도 모두 설레이던 연초였습니다

바로 복지관의 이용자와 같은 어르신 봉사자입니다. 현재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식사배달사업과 경로식당에 오랜 기간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분들은 대부분 어르신 봉사자들이며 뜨거운 여름에도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에도 자동차 혹은 개인 자전거

충남 공주시 계룡산자락에 살고 있는 박경일(가명) 어르신. "이 마을에 태어나 80년을 살았지. 가난한 집 장남으로 태어나 아버지를 따라 5살 때부터 농사 일을 했던 것 같아. 밑으로 동생이 다섯 명이나 되었으니, 아버지는 '네가

혼자 사시는 한희철(가명) 어르신은 항상 ' 내가 젊었을때는 말이야,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면서 멋쟁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살았어 ' 하면서 젊은 시절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렇게 멋있었던 어르신은 지은 지 40년된 쪽방에서 살고 계십니다

봄바람과 함께 온동네가 꽃향기 퍼지지기 시작했는데, 오늘도 어르신의 마음은 아직 추운 겨울입니다. 갑자기 퍼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그나마 가끔 다니던 마을회관조차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방에 앉아 찾아오는 이 없는 문

매일 아침 박복례(가명) 할머니는 해피머그와 인사를 나눕니다. 인사는 해피머그에 쓰여 있는 글을 큰소리로 읽는 것입니다. “오늘은 더 행복하다. 오늘은 스무번 웃고, 하루에 세번 물 마시자. 내 혈액형은 오형, 가장

임대 아파트에 혼자 사시는 김정순(가명)어르신께 일주일에 한번 밑반찬을 가져다 드립니다. 그런데 요즘 어르신의 생활환경이 변하고 있습니다. 방바닥에 물건을 아무렇게 두시고, 뭘 여쭈어 보아도 귀찮아하십니다. 가져다 드린 밑반찬도

장래희망에 대해 숙제를 하던 초등학교 3학년인 딸아이가 “엄마, 나는 꿈이 많은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그래? 어떤 꿈이 있는데??” “가수도 되고 싶고, 동물 사육사도 되고 싶고, 네일아트 전문가도 되고 싶어요

가치 모금 종료 후 모여진 기부금과 나눔0700 기금이 더해져 최종 지원하게 됩니다. 최종 기부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배분, 공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집행될 예정입니다. 최종 지원된 내용은 같이가치 모금후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