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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정인(가명)씨는 편마비로 일을 할 수 없고 휠체어를 사용하는 의료급여 수급자입니다. 유일한 가족인 홀어머니는 연세가 많고 허리도 굽어 아픈 딸을 돌보기에 거동조차 버겁습니다. 그런데 최근 그녀는 유방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편마비에

때리고 그렇게 계속 일상이 반복된 거 같아요.” - 아동학대 피해자 2020년 10월 13일 발생한 아동 학대 살인 사건, 정인이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생후 16개월의 정인이는 양부모의 학대로 온몸이 멍들고 췌장이 파열되는 등 극심한 고통 가운데

것들이 있는지, 시민들에게 바라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시 요구사항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일회용 쓰레기의 마지막 처리과정인 ‘품목별 재활용 공정·처리방법’에 대해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봅니다. 투어 이후에는 참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저는 한국에서 태어났어요 며칠 전에는 모르는 애들이 저보고 ‘1반 다문화냐?’라고 말하는걸 들었어요. 제가 1반 다문화 가정인건 알지만 그걸 놀리듯이 얘기하니까 저는 너무 속상해요.” _다문화 가정의 아이가 보낸 편지 "제가 언젠가 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