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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보호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수달놀이터’ 프로젝트는 수달 서식지에 나무와 자갈 모래 등으로 수달이 편히 쉬고 먹이활동을 할 수 있는 수달의 쉼터를 만들어 주는 활동입니다. 또한 수달 지도 제작, 수달 그림대회, 수달 탐방 프로그램 운영

어르신들의 놀이터가 바로 경로당입니다. 하지만 경로당에 가면 다 같이 모여 TV를 보거나 담소를 나누는 것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경로당을 방문할 때마다 말씀하시는 어르신의 소리를 더는 외면할 수 없어 재미와 뇌 건강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기획

마음놀이터는 상실경험 아동이 나만의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자신의 감정(기쁨, 슬픔, 분노 등)을 이해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예방차원의 마음치유 프로그램입니다. 마음을 다독여주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놓고 간 밥으로 하루종일 끼니를 해결합니다. 밖에 나가면 위험하다는 엄마의 말에도 어린 동생은 놀이터에 나가서 놀자고 투정을 부립니다. 평소 그림 그리기나, 만들기와 조립하기를 좋아하는 현호는 동생의 투정을 달래기 위해 함께 그림도 그리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지만 표지판, 간판에 적힌 글자는 직접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저기에 있는 건 학교, 놀이터” 그림을 통해서 접하게 된 물체는 자신있게 단어를 뱉어내지만 연필을 쥐고 스케치북에 자신의 이름은 쉽게 적지 못합니다

장소이자 놀이터였던 복지관도, 경로당도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복지관이 유일한 낙이었던 어르신들은 이후 누구도 만나지 못하고 갈 곳이 없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특히 배우자와 사별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은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숲놀이터에서는 아이들이 그네를 뛰며 깔깔거리고, 개구리논에서는 개굴개굴 개구리들이 노래합니다. 소금쟁이, 우렁이가 함께 농사를 짓고 텃밭을 일구는 아낙들의 손길은 흥겹습니다. 여름에는 토종벼들의 초록 물결이 넘실거리고 가을 추수철에는 황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