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옷과 물건들이 보이지 않으시면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시며 세탁도 직접하시려 하시어 낙상사고의 우려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곤 합니다. 박00어르신의 경우 요실금과 변실금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배변청소와 옷과 침구들 교환이 필요하지만, 기저귀 착용

말씀하시는데요. 물건이 별로 없는 것을 확인하시고 실망한 모습으로 돌아가실때면 너무 마음이 아플 때가 많습니다. 우리 담당자들은 열심히 후원물품을 받기 위해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어다니지만, 1,500여명의 이용자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물품

생선이며, 종류별로 플라스틱 포장재나 까만 비닐봉지가 따라오게 되죠. 과일이나 야채를 꼭 랩을 씌운 스티로폼에 포장해서 팔아야 할까요? 비닐봉지 없이 장을 볼 순 없을까요? "저희도 시장 행사가 있을 때마다 장바구니를 나눠주곤 했어요. 그런데 디자인

다양한 물건(손잡이 가방 등)을 수작업으로 만들어 보지만 미싱기계가 없어 완성하지 못합니다. 기초생활수급비로 하루하루 먹고사는 어르신에게 비싼 미싱기계를 구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다시 한 번만이라도 일을 해보고 싶어.. 가장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