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수 있는 것을 한다면 그 공백이 조금은 줄어들 것입니다. 우리는 불안과 무기력에서 벗어나 내 아이만이 아니라 우리 모든 아이들의 엄마가 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그림책과 놀잇감이 담긴 행복꾸러미는 돌봄 사각지대에서 하루종일 TV를

외롭게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삶은 무의미해지고, 고독한 시간은 마음을 더 차갑게 만듭니다. 내생에 첫 그림책! 코로나로 인해 더 불안하고 외로움이 증폭되는 현재, 고립감과 고독함을 함께 풀을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지역에 자리하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으며 겪지 않아도 될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은 어디에도 안착하지 못하고 불안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림책은 아이들이 다양한 상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자신만의 생각을 표현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게

이 책을 소개해주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즐거워졌다고 말하며 다른 노인들도 이 색칠공부를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담당자의 머리위로 느낌표가 떠올랐습니다. *보태니컬 아트는 식물학이란 뜻의 보태니컬(Botanical)과 아트

장애, 불안증세, 우울증 등으로 심각한 정신질환에 더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천안지역 저소득가정 아이들 중 다양한 이유로 상실(부모의 이혼, 부모의 사망, 방임)을 경험하였으나 이러한 상황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해

무섭고 불안합니다. 언제 마을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르고 앞으로 어디서, 어떻게 살아야 할 지도 알 수 없습니다. 어른들은 당장의 안전과 생계가 막막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밝게 뛰놉니다. 어른들은 이 복잡한 상황에도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