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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의 수업이 중단될 위기입니다！ 올해 예산의 어려움으로 꾸준한 학습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학교를 자퇴하면, 많은 고립을 경험합니다. 관계의 고립, 사회∙문화적 고립을 겪습니다. 심지어 집 밖을 나올 때도, 하교

생활하시는 어르신은 우울하고 외로운 나날을 현재도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듯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정서적ㆍ경제적으로 우리 상상을 뛰어 넘을 정도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힘들고 외로이 보내고 계신 취약계층 어르신이 행복한

대변하는 엘리트주의를 벗어나 아시아의 평범한 사람들이 주체가 되어 지구 생태계 구성원으로서 기후정의를 외친다면 어떤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요? 기후위기의 다른 말이 불평등 위기라면, 기후정의의 다른 말은 '모든 생명을 위한 정의로운 체제

승민씨는 여름을 막을 수 있다면 막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점점 봄이 사라지고 뜨거운 뙤약볕이 내리쬐는 대프리카의 여름 상상해보셨나요? "나같이 더위 때문에 힘든 사람이 많을 거에요.." 승민씨는 영구임대아파트에 사는 장애정도가 심한 (뇌

경제성장과 더불어 빠르게 보급냉장고는 식료품을 신선하게 장기간 보관가능하게 해주는 발명품으로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발명 이후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보급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경제성장과 함께 모든 가정

가고 있습니다. 바라밀초등학교 어린이들은 무더운 날이면 가끔 불어오는 초록의 바람처럼 시원한 바람을 가져다주는 선풍기가 생기는 상상을 합니다. 한국의 여름도 무덥기는 마찬가지로 더운 날이면 실내로 들어가 문을 꼭꼭 닫고 에어컨과 선풍기로

필리핀 마닐라 파사이. 도시 인근의 빈민들이 모여 있는 이곳은, 살 곳 없이 떠돌다 죽은 이들이 잠든 무덤 위에 방 한 칸 얻을 돈이 없어 무덤 위 집을 짓고 살기 시작해 무덤마을이 되었습니다. 무덤 주변 땅을 파 만든 우물은 아이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등지에서 모여드는 쓰레기가 쌓여 산을 이룬 마을, 세계 3대 빈민촌, 톤도의 모습입니다. 쓰레기 산에서 흐르는 썩은 물과 오물, 악취 속에서도 아이들은 태어나 자라고 여느 곳과 다름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숨

안녕하세요. 평화와 인권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사람들의 연합,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입니다. 같이가치 시민들의 도움으로 2017년 <퀴어옵써예>, 2018년 <탐라는 퀴어> 로 두 번의 퀴어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는 아이디어 상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행사입니다. 지역의 메이커 교육을 담당하고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 중인 무한상상홈협동조합의 전문인력과 만나 청소년들에게 세상을 보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무한상상

곁을 떠났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산 창동 시민극장이 지역 예술인들과 시민들의 힘으로 다시금 부활합니다. 이렇게 저희 극단 상상창꼬는 한 발자국씩 소극장과 연극에 불씨를 더할 예정입니다. 짧게는 50년 길게는 500년 무연고 무덤의

이 세상에 학대 당해도 되는 생명은 없다는 것에 대해 아이들과 어른들이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상공터는 예술이란 것이 특정 계층, 특정 연령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누구나 예술을 즐기길 바라며 창단되었습니다. 개인

해마다 김장철이 되면 가정마다 맛있는 김치를 담아 수육과 함께 만들어 먹는 것을 상상하게 됩니다. 평소 김치를 싫어하던 아이들도 김치를 버무리며 자신이 직접 담근 김치를 맛있게 먹는 날이지요. 저희 시설의 중증장애인들은 직접 담글 수

안녕하세요. 저는 할머니와 함께 지내는 초등학교 5학년 의복이입니다. 저는 요즘 새학기를 기다리며 재미있는 상상을 합니다. 바로, 새학기에 등교하는 저의 모습인데요? 깔끔한 옷과 새 신발을 신고 등교하는 모습은 제가 상상해도 너무 멋있습니다

가족이 있다는 건 참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을 했다가도 만약 나에게 사랑하는 내 가족이 곁에서 떠났다면 어떨까 하고 가끔 상상해봅니다. 상상 만으로도 외롭고 허전하고 당장 뭘 해야 할지 손에 잡히지 않는 두려움이 내가 매일 만나는 독거 어르신들

따라 이끼가 내뿜는 촉촉한 숨결, 제각각의 속도로 바위를 달리며 다슬기와 우렁이가 남기는 자취길... 반딧불이가 이 놀이터 안에서 자유로이 노니는 평화로운 모습이 상상되셨나요? 자연환경국민신탁과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일에 함께해주세요

때는 힘든 시간을 들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가정폭력과 친구들의 편견이 그들 모두에게는 깊은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상상하기 힘든 환경 속에서 힘겨워하며 버터내고 있는 가정폭력 피해 다문화아동, 청소년들에게 음악의 힘으로 아이들이

쇄도하고 있다는 뉴스도 많이 볼 수 있으나, 에어컨은 커녕 고장 난 선풍기와 부채질로 무더운 여름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어르신~ 이번 여름도 많이 덥다는데.. 어떻게 보내실지 걱정이네요. 집에 에어컨도

된다면 정부에서 고민하는 사회적인 문제나 저출산문제가 완화될 수 있는 작은 희망도 가져봅니다. 어린이들이 행복한 마을을 상상해본다면 어린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고, 어린이들이 차고 넘치는 마을일겁니다. 상상만해도 너무 기분좋은일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책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마도 상상 속 그 세상은 지금 우리가 사는 곳과 많이 다를지도 모릅니다. 책은 오랜 시간 우리의 곁에서 조언자 역할을 해주며, 인류의 견문을 넓혀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독서라는

지뢰 지대의 실상과 위험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지뢰 제거 이후 우리에게 온전히 돌아올 ‘생태축’ 비무장지대에 대해서 상상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비무장지대 현장을 찾겠습니다. 앞으로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만날 한반도를 상상해주세요. 녹색

‘지구’, ‘환경’. 두 단어를 상상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우주? 바다? 너무 큰 상상보다 주변을 둘러보세요. 지금 눈 앞에 보이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우리의 ‘지구’와 ‘환경’입니다. 지금 제 눈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과 스마트

벽은 습기로 생긴 곰팡이로 가득하고, 장판 속에는 거미와 바퀴벌레가 기어 다닌다면 어떨까요? 아마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상상하고 싶지 않은 모습일 거예요. 하지만 이러한 집은 어떤 이웃들에게는 불쾌한 상상이 아니라, 눈앞에 닥친 불편한

걱정을 많이 해요. 자신 때문에 저와 보미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거 같아요. 하지만 아빠 없는 한국 생활은 상상도 하기 싫어요. 너무 두려워요. 저의 가족에게는 아빠가 꼭 필요해요. 보미네 세 식구가 예전처럼 평범한 삶을 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