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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아이들을 볼 때면 마음 한 구석이 아팠다고 합니다. 왜 동티모르 아이들은 마음껏 공부할 수 없을까? 메트로초등학교가 설립되고 스스로의 힘으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하고 감사했던 선생님들입니다. 작은 소원이 있다면 계속

2020년 설립된 전국영화교육연구회는 학교 현장에서 영화 교육(영화 읽기, 영화 제작)을 하는 교사들의 단체로 교육영화제,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 등 다양한 영화 교육을 학교 안팎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영화진흥위원회 '국내

5대 그룹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컨설팅, 마케팅 서비스를 수행한 전문 강소 기업 디앤아이컨설팅(주)가 뿌리가 되어 설립된 비영리사업체 '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사회적경제가 지향하는 가치에 시장 기업이 가진 전문성과 효율을 조화시킴

사립구명학교) 졸업 * 1915년 일본 유학 중 비밀결사, 신동아동맹 결성 * 백산상회 전무 * 교육기관인 의춘학원 설립 * 일본 상인에 대항하기 위한 소비조합인 의춘상행 설립 * 파리장서운동의 독립청원서 영어 번역 * 대한민국임시정부 조직

1988년, 개발도상국에 속하던 한국에서 거리 노숙인을 위한 밥퍼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설립된 국내 토종 NGO인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는 매일 소외계층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밥을 나누던 ‘밥퍼’에 이어서, 올해 11월 11일

국경없는의사회의 설립 이념은 단순합니다. '환자가 있는 곳으로 간다.' 지금은 당연해 보일지 모르지만 당시로서는 정말 혁신적인 개념이었습니다. 국경이 방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국경없는의사회'로 이름을 정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1968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언어 및 문화 교육, 무료 급식 등을 지원하고자 위스쿨(WE SCHOOL)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학교들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키르기스스탄,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 태국, 필리핀, 케냐, 우간다 등 11개

무역센터(AFTC)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들은 지역의 농민, 여성, 도시 빈민이 지속가능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설립된 단체로, 필리핀의 전통 설탕 '마스코바도'를 생산하는 주 생산지입니다. 파나이공정무역센터(PFTC)는 재단법인

군포, 2011년에는 서초에 토지임대형 주택건설이 시도되었고, 2015년에는 토지임대부사회주택, 2018년에는 토지지원 리츠가 설립되어 공공토지임대제도의 확대를 위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공공토지임대제도의 활성화를 위해서

따뜻하고 안전하게 다니실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참살이’의 창립자이신 김요나단 신부님께서 2002년 구미시니어클럽을 설립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함께 나누며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컴퓨터 재활용 사업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후

예정입니다. ‘리빙 뮤지엄(The Living Museum)’은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당사자들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예술 스튜디오입니다. 30년 전에 뉴욕의 정신과 치료기관인 Creedmoor Psychiatric Center에서

의료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공공병원을 소방서와 경찰서처럼 동네마다 꼭 만들어야 합니다. 생명을 다루는 의료기관 설립을 돈과 이윤으로만 판단한다면 미래에 닥칠 재난 피해만 늘릴 뿐이죠. 정부와 지자체가 지역의료원 설립에 나서도록 공공

베로니카, 엠마누엘과 같은 탄자니아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IT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받은 청년들은 이제 스타트업을 설립하고 국내외 회사에서 수주를 받아 운영하여 스스로 일어서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배운

더함자원은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 되었으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참다운 삶,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영방침 아래에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그런 더함자원

제7호, 2019년 겨울 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식지. 탈시설 당사자, 김포장애인야학 학생 김희선 김포장애인야학 설립/운영은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나온 중증장애인이었습니다. 자유를 찾아 지역사회로 나온 장애인에게 살 집이 필요했고

때이지만, 가족과 떨어져 돌봐줄 이 하나 없이 쓸쓸한 노년을 보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내리요양원은 바로 이런 분들을 위해 설립된 노인의료복지시설입니다. 마치 부모님의 내리사랑과 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보살펴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1999

있는데요. 동작구에 위치한 한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포스토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마스크 공장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고, 여기에 따뜻한동행이 공장 내부 공사비용을 맡아 부담하며 일자리 공간이 잘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어엿한 정직원입니다. 그저 단편적인 도움이 아닌, 스스로가 자력으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키워주자는 것이 모퉁이보호작업장의 설립 목적입니다.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모퉁이보호작업장은 장애인들의 직업 적응 훈련과 직무 탐색을 도와 사회의 구성원으로

장미정원’ 조성지로 선정된 장소는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위치한 ‘감곡 매괴 성모 순례지 성당’입니다. 1896년 설립되어 올해로 127년이 된 유서깊은 성당으로 프랑스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임 가밀로’ 신부가 명성황후 육촌오빠인 민응식의

우드포유협동조합’ 입니다. 경력단절을 겪었던 조합원들은 차근차근 수익금을 모아 공방을 얻고 공구를 구입하면서 조합을 설립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서로 어깨를 다독이며 조합을 운영한 시간이 쌓여 벌써 3년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자연

시작되며 진로코치 및 심리 상담사와 연계해 보다 심도있는 직업상담이 이루어지게끔 합니다. 센터 내 진로상담교사는 기초 진로설립 상담으로 진로가 불분명했던 아이들의 진로탐색을 돕고 전문 직업상담교사는 진로가 확실한 아이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진행합니다

식어버리면 어쩌나 하는 마음입니다. 꿈나래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꿈에 나래(날개)를 달아주자.’는 건립 이념 하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및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지역아동들의

2017년 말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왔습니다. 대학의 형성과 역사를 탐구하는 대학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또한 대안대학 설립과 관련하여 여러 활동가들을 모시고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18년 1월에는 이를 바탕으로 이상한 대학교 오픈베타

구성된 클래식 연주단체입니다. 트리오 MEG에서 더욱 다양한 음악을 추구하고자 발전되여 더욱 다양한 음악의 전파를 목표로 설립 되었습니다. 나도 모르는 불특정 다수가 아닌, 65세 이상의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문화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