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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거나 업무상 질병에 걸렸습니다. 산업재해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일터에서 다치고 아픈 이들은 우리 곁에 항상 있습니다. 노회찬재단은 산재를 경험한 노동자와 그이들의 가족, 동료, 지인들의 인터뷰를 진행해 왔고, 희곡 <산재 일기>를 저술

직장인들의 업무도 재택근무로 전환되었으며, 식당이나 카페처럼 일상적으로 이용하던 곳들을 방문하는 것도 제한되었기 때문입니다. 방학이면 학교 밖으로 나가 다양한 자원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도 올해는 불가능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청소년들

학업과 업무에 쫓기며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잠은 잘 자는지, 나는 너에게 이리도 궁금한 것이 많구나. 너는 이미 스스로도 충분히 잘 해내고 있는데 말이지. 나는 그저 너의 하루가 조금은 덜 힘들기를, 조금 더 행복하기를 바랄 뿐이란다. 너

갖고,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과 함께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를 만들었습니다. “보호소에 구조되어 들어오는 동물 중에 죽어도 되는 동물들은 한 마리도 없어요” 유기동물보호센터의 공중방역 수의사로 근무하던 환희 씨는 유기동물 관련 업무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동에도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시각장애인 일자리의 70% 이상은 안마 등 단순 노무직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마업에 종사하는 98.5%의 사람들은 "선택할 수만 있다면 다른 일을 하고 싶다"고

묵묵히 업무를 해 나가는 집중력 가득한 눈빛을 보면, 장애는 그저 하나의 특징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모퉁이보호작업장에서 최선을 다해 자신의 몫을 해나가고 있는 24명의 사원들. 매일 하루만큼 더 스스로를 성장시키며 사회

무슨 뜻일까?” 한국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취업교육을 열심히 받았지만 아직 한국의 직장문화와 직장용어가 생소한 결혼이주여성들. 그래서 더그라운드웍스는 직업교육인 통번역사 양성과정에 앞서 회사에서 사용하는 한국어, 비즈니스 한국어 교육을

현장 업무 교육이며, '국민'의 심폐소생술 교육은 후순위에 있다고 합니다. 결국 기관을 방문할 수 없는 국민은 응급구조에 관한 알 권리를 누리고 있지 못하는 셈이 됩니다. 더불어 기관의 설립 목적에 충실하자면 국민을(특히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요 업무에 배치하며 차례로 승진시키는 회사 때문에 자존감이 무너진다는 여성노동자.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싸우고,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법과 제도, 인식과 문화를 바꿔내야 합니다. 아직도 누군가에게 여성노동상담실은 여전히 마지막 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