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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동유소년축구장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축구교육을 통하여 아동의 신체 발달, 올바른 인성교육과 더불어 부모님의 아동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으며 내국인, 다문화가정 부모님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성남시

6개월도 되지 않아 안산 유소년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기세를 몰아 2019년 3월 파주시 유소년대회에서 공동 3위를 수상하며 아이들의 축구에 대한 실력뿐만 아니라 자신감 또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홍일점 혜빈이의 꿈은 ‘지소연’같은

참가하는 대회마다 득점왕을 휩쓸던 준우는 잦은 부상과 집 안 사정으로 고등학교 시절 팀을 5곳이나 옮겨 다니며 생활했습니다. 작년에는 뇌수막염과 합병증에 걸려 축구를 포기해야 하는 생각까지 했으나 FC아브닐에 들어와 다시 한 번 부푼 꿈을 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