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코로나 위기 상황은 지나갔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각장애인 취약계층은 기본적 의식주에 대한 걱정까지 안고 지내고 있습니다. 대부분 기초연금과 수급비로 살아가야 하는 취약계층의 생활고는 더욱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는데요. 코로나 사태

대한 불안과 공포 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각장애인 취약계층은 감염에 대한 불안과 공포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의식주에 대한 걱정까지 안고 지내고 있습니다. 대부분 기초연금과 수급비로 살아가야 하는 취약계층의 생활고는 더욱 심각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식사를 위해 불편한 몸으로 밖으로 나가 반찬가게를 방문해보지만 현재 받고 있는 장애인 연금으로는 구매를 할 수 있는 반찬이 한정적입니다. 또한 심해지는 코로나바이러스로 감염에 의한 불안감과 선별검사와

씨는 치료비 지출이 많아져 지속적인 생활고를 겪고 있습니다. 성치 않은 몸에 일을 하는 것이 어려워져 수급자 급여 및 장애 연금으로만 근근이 생활을 하고 있는 성희 씨는 자신의 처지 때문에 딸 소은이가 불행해지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두렵습니다. 대구

있다고 하네요.. 금방 우리 시설로 돌아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벌써 한 달이 넘어가고 있어요. 일을 할 수 없어 장애인 연금과 수당으로 그동안 저금해둔 돈이 병원비와 진료비로 900만원 넘게 사용해서 이제 의료적인 치료도 받지 못할 상황

달아주기 싫으셔서 이혼은 협의하지 않은 상태라며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어머님이 장애인 일자리 근로를 통해 얻는 약 48만 원 가량의 수입과 장애 연금 등으로 생활하고 있어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아버지의 근로소득으로 인해 기초생활

원하고 계십니다. 어르신은 전국적으로 난방유 가격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 걱정이 많다고 하십니다. 수급비 23만 원, 노령연금 30만 원으로는 한 달 생활하는 데 턱없이 부족하여 예전에 들어둔 보험 대출을 받아 생활비로 충당하며 지내고 계셨습니다. 어르신

지게의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임지희님은 한달에 장애인연금 2만원을 받고 생활하고 계십니다. 임지희님은 근로에 대한 욕구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근로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임지희님은 특발성 척추 측만증으로 인한 만성 요통 때문에

연금을 제외하면 소득이 없는 상태 입니다. 당장의 경제생활이 어려운 상태로 수급비와 연금만으로 생활을 이어 나가야 합니다. 우리들이 생각하는 독립과 중증장애인의 독립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독립은 아무런 도움없이 혼자 사는 것이라고 생각

부모님이 고된 농사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순자 씨는 2년 전 지인에게 신체적·정서적 학대 및 장애인 연금 착취를 당했습니다. 어렵게 원 가정으로 복귀했지만, 순자 씨의 상처를 치유하기에는 너무나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입니다

참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곳임을 날마다 확인하고 있습니다. 시설 거주 장애대학생에게는 월 307,500원의 장애인연금(시설수급자)이 수입의 전부입니다. 대학에 다니는 동안 그동안 모아 왔던 돈을 아껴 쓰며 학교생활을 해야 졸업을 할

성취감과 행복을 느끼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삶을 사시는 분입니다. 표에서와 같이 지적 장애인의 평균수명은 55.2세로 대한민국 국민 기대수명 82.8세[관련근거: 국민연금 관리공단] 기대수명 보다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지적장애를 가진 이수영

개설, 장애인 인권증진, 여행 등 스스로 해보지 못했던 일들과 자립 후 혼자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씩 손꼽아 가며 실천에 옮겨 가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벼락과도 같은 시련이 갑작스레 찾아왔습니다. 자립 후 5개월 뒤인 2020년 1월

기초연금과 장애수당으로 받는 돈 35만원이 전부지만, 기저귀와 약 값에 모두 사용되며 식사를 해결하기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과거 사고로 오른쪽 팔꿈치 아래 부분이 절단되어 의수를 착용하는 이춘길(가명) 할아버지는 20년 전 아내가 정신 질환

기초연금 외엔 국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의 냉장고 안은 먹다 남은 김치와 된장, 고추장뿐입니다. 정행복(가명,86세) 어르신에게 복지관에서 지원하는 매일 점심식사 한 끼가 유일하게 제대로 된 식사입니다. “나 매일 밥 먹을 수 있게

손주가 포기하지 않고 취업활동을 위하여 구인광고를 계속 보고 있다고 자랑하십니다. 왼쪽 팔이 없는 아들의 장애인 수급비와 어르신의 기초연금이 이 가정의 소득원입니다. 하지만 3대가 함께 거주하기에 줄어든 기초연금과 정부지원금으로 비급여 약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