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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건데요.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확한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안타까운 상황... 결국 성종이는 눈으로 볼 수도, 말을 할 수도 없는 중복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시각장애가 있고 또 지적장애 있고 신체적인 장애, 언어장애와 뇌 병변

능력의 원인을 알게 된 것은 고모와 함께 살기 시작할 때였습니다. 부모님의 외면과 친구들의 외면으로 인해 상처 받은 예찬이는 이제는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기를 무서워하여 고개를 돌릴 때가 많습니다. 자동차를 너무 좋아하는 예찬이는 자신이

장애와 지적장애가 각각 8.9%, 뇌병변장애 6.8%, 정신장애 3.6% 순입니다. 단양군은 농촌 지역으로 장애인분들에게 이동권의 제약이 많습니다. 몇 개 읍∙면을 제외한 면 단위 마을은 대부분 산악 지형으로 마을을 한 번 들어가기 위해서

인해 지적장애와 피부병변, 간질을 겪고 있어요. 부모님도 어렸을 때 헤어져 어디에 계신지, 살아는 계신지 알지 못해요. 하지만 슬프지 않아요. 함께 생활하는 언니, 동생, 친구들과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직원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 그런데

졌습니다. 원인을 찾기 위해 다수의 병원을 찾아 다녔습니다. 검사 결과, 두개골 중 받쳐주는 뼈의 일부분이 없어 그 사이로 고름, 뇌수가 흘러나오는 희귀난치(상세불명의 이분척추)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몇 건 되지 않는 케이스라고 합니다. “건강

조절장애도 있습니다. 때문에 때로는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때도 있습니다. 평소에는 말이 없고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혼자 생활하지만, 상담사가 지적했듯이 내재한 분노가 가득 차 있는 모습입니다. 민혁이 형의 말에 의하면 종교단체

후천적인 원인(태어난 이후 생긴 병)이 아닌 바이러스나 선천적인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난치성 질환입니다. 일단 발병이 되면 현대의 의학기술로는 평생동안 완치 없이 매일 4회 이상 인슐린 주사를 맞고, 6차례 이상 혈당검사를 하는 등 2형(성인

하나뿐입니다. 지적장애 3급인 유리 엄마는 선천적으로 1개의 갑상선만 갖고 태어나 몸이 많이 약한 편입니다. 무릎도 좋지 않아 구청으로부터 수술비를 지원받아 연골 수술을 했고, 현재는 목디스크가 심해 등이 점점 굽어지고 있습니다. 수술이 꼭 필요

이후 지적 장애를 지닌 엄마가 생계형 절도로 경찰에 잡혀가고 혼자 19개월 된 아이와 신생아를 돌보던 아빠가 우는 아기를 돌보다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다행히 아기는 목숨은 건졌지만 뇌출혈 후유증으로 몸도 움직이지 못하고 인공와우 수술도 필요

봅니다. 장애 아동 양육에 대하여 배우기도 하고, 현우에게 필요한 재활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기도 하며 엄마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남편의 양육비와 정부 보조금을 합친 70만 원이 한 달 생활비의 전부입니다. 70만 원

결국 지적 장애 3급 진단까지 받고 말았는데요. 혼자서는 일상생활을 하는데 한계가 있어 항상 엄마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최근 엄마의 걱정이 또 하나 늘었는데요. 엄마의 망막색소변성증이 유전되어 딸 현인이마저 점점 시력이 나빠지고

갔습니다. 태풍과 장마, 한파가 있는 날이면 손님이 뚝 끊겨 장사가 잘 되지 않을 때는 한 달 소득이 40만 원인 적도 있었습니다. 지적장애가 있는 엄마도 아이들을 돌보기 위하여 벌써 수년 째 장애인복지관에서 연결해 준 해충 방역 일을 성실히 다니고

병은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수호는 3.7kg의 작고 가냘픈 몸으로 2시간 동안 대수술을 했고 1년간 입원을 해야 했습니다. 수술 후 수호의 소장 길이는 35cm였습니다. 9살인 수호의 현재 소장 길이는 90cm까지 자랐지만, 정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