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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민주화 이래로 민주주의가 완성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이제 이런 가치들보다 당장 돈이 되는 실용적인 학문이나 기술이 더 중요해졌기 때문일까요? 물론 민주주의를 연구한다고 자동차나 반도체를 만들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대학’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지식의 생산지, 자유로운 학문공동체, 사회를 비판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대학을 생각하고 계신 분이라면, 그것이 지금 한국 대학의 모습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지금의 대학이

왔습니다. 심지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연구'를 바라보는 시선도 다르지 않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학문만이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그 분야에 돈이 몰립니다. 연구자는 그런 연구를 하면서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보장받습니다

계층 학우들에게 식권나눔활동을 통하여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식권나눔활동을 통해 캠퍼스 내 빈부격차를 해소하고 청년의 학문이 보장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 생리대 개당 평균 가격은 331

장애자녀를 키우며 장애인들만 다니는 특수학교를 선택하거나, 비장애학생들과 함께다니는 통합학교를 선택하였습니다. 또한 학문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발달장애인을 위해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조사하며 자녀가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함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진로를 탐색하는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비교적 국제학이나 국제관계학이라는 학문은 최근에 신설되었고 이와 더불어 국제기구 및 비정부 기구 진출을 목표로 진행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과 취업 정보가 매우

이런 바람을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 이랑, <우리의 방> 중에서 페미니즘은 기존의 규범과 기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학문이자 실천입니다.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과정은 아주 단단해보이는 세상에 균열을 내거나 때론 사회를 완전히 뒤집는

바로 학생들의 ‘학구열’입니다. 탄자니아의 모시지역에는 과학과 기술을 가르치는 모시기술학교가 위치해있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는 학문에 대한 열정이 가득 찬 탄자니아 학생들이 있습니다. 저희 PNU-VIT 은 생물교육과 서혜애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