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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 ‘주 1회 우유’를 제공하고 ‘월 1회 국’을 챙겨드리려고 합니다. 단순히 건강음료를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기적인 방문을 통한 따뜻한 안부와 인사를 건네고 Fresh 매니저와의 교류를 통한 정서적, 정신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용기를 사용은 어려운가?" "최소한 숟가락, 젓가락만이라도 배달 시 선택하게 하면 안될까?" 저와 비슷한 고민, 한 적 없으신가요? 아주 오래 전 짜장면과 치킨, 피자가 배달 음식의 주메뉴이던 시절부터, 배달이 되지않는 맛집의 음식을 배달 받을

발간하고자 합니다. 학교는 아동·청소년기 주 발달과업을 쌓게 되는 곳이자, 주로 생활하는 공간으로써, 발달장애인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어머님들은 장애자녀를 키우며 장애인들만 다니는 특수학교를 선택하거나, 비장애학생들과 함께다니는 통합

위하여 선택한 탈 가정인데, 보호를 받기 위한 정책에서 '부모 동의'를 요구하고, '부모의 경제적 상황'을 체크합니다. 탈 가정 청년이 자립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사회문제가 있지만,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정상 가족 중심의 사고 방식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자수한 사건도 있습니다. 미리 써 둔 유서에는 엄마는 “딸이 나중에 좋은 집에 환생하면 좋겠다”라고 썼습니다. 두 가정 모두 발달장애 자녀를 책임지며 극심한 생활고와 우울감을 견디지 못해 발생한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2017

아니면 걸어가 볼까? 이번 주 용돈으로 영화를 볼까? 무슨 영화를 볼까? 음료수를 마실까? 과자를 먹을까? 짧은 여름방학 이지만, 바다로 가볼까? 산으로 가볼까? 준이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기쁨 속에 감사함을 배우고,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여

못한 선택을 시도하기도 하셨던 어르신의 낡은 집에는 수리할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니었습니다. 비가 오면 지붕으로 비가 새어 급하게 지붕 수리를 하고, 허물어 무너져 내린 집 외벽과 화장실 수리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최근 어르신은 척추뼈

우리가 선택한 주제는‘가치와 효율’입니다. 생협의 키워낸 가치와 시장 기업이 갖고 있던 효율이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논의의 장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총 3번의 포럼이 열립니다. 우리의 치열한 논의의 기록과 성과가 전국의 생협에 전파

것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는 무료 나눔 공간입니다. 푸드마켓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중 저소득 취약계층 이용 비율이 가장 높은 곳 중 한 곳입니다. 1 달이면 800명, 1년이면 9,600명에게 기부된 물품들을 무료로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초읍동

직접 선택하여 지원받으실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르신! 오늘도 쌀하고 라면만 가져가시려고요? 오늘은 라면이 한 종류밖에 없는데..” “요즘은 밖에 잘나가지도 못하고 움직이고 음식 해 먹는 게 귀찮아서 대충 한 끼 먹고

가정집 주 난방 연료로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들은 대부분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는 곳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입니다. 다른 난방 연료보다 비교적 저렴한 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싶어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 또 기름을 사용하기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어

매 주 3-5개의 법안을 선정하여 시민들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나가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여러분들의 참여입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법안을 둘러봐 주시고, 찬성 혹은 반대를 표명해 주세요. 재능 기부 또한 큰 힘이 됩니다. 다양한

프라방주에 위치한 수안루앙 소수민족 기숙학교(우리나라의 중·고등학교가 같이 있는 형태)에는 몽족, 카무족, 르족 등의 북부지역 소수민족 중에서도 고아, 편부모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지역 교육당국에 의해 선별되어 보내집니다. 교장 선생님

이슈 아웃리치’. 더는 내려갈 곳이 없고, 더는 선택할 것이 없는 절망의 끝에서 마주하는 한 줄기 희망입니다. 빅이슈는 사람의 가능성을 믿고 오늘도 누군가의 자립을 위해 거리 아웃리치에 나갑니다. 의, 식, 주 무엇 하나 단단하지 못한 인간

주체적으로 선택한 나 홀로의 상태이며, 자신을 가다듬는 치유의 시간입니다. 홀로움의 시간에서 우리는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고, 성찰하고, 하루를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홀로 있는 시간에 무의식적으로 폰을 켜고, 어딘가에 접속하는

때에는 주 3회 자택에서 방문 가정 간호를 받고 있습니다. 치료를 받는 것으로 충분히 힘들 혜선 씨지만 혜선 씨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병을 이겨내고 다시 학교에가 공부할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치료를 받으면서 틈틈이 공부한 끝에 검정고시로

다양한 선택의 수단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밥을 먹으러 갈 때 무엇을 먹을까를 고민하지 들어갈 수 있는지를 고민하지 않습니다. 중증장애인들에게, 특히 어릴때부터 시설에서 10년 이상 지내다 자립하신 분들에게 초등학교 등의 제도권 학교 입학

비엔티안주 나봉시, 흙먼지가 자욱한 울퉁불퉁한 비포장 도로를 한참 걷다 보면,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 건물이 있습니다. 근처 마을에서 유일한 교육시설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약 100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동방초등학교’입니다. 매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사회에서, 우리에게 성과란 쉴 틈 없이 노력만 하면 언젠가는 쟁취할 수 있는 꿈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청년들은 치열하게 자기 자신을 착취합니다. 매 분 매 초 소진되어 가면서도 청년들은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믿고 공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