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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은 은수를 잡고 현우를 살리기 위해서는 당신이 돌아 오지를 말아야 했다고 말하자 은수가 태민씨는 현우의 친형 같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고 묻자 태민은 이 시간부터는 나의 애인 지은수를 빼앗아 간 연적일 뿐이라면서 은수의 손을 거칠게 잡는다. 그러나 뒤에서 현우가 나타나 막고 두 사람은 한적한 공터에서 마주 선다. 현우는 이제 다시는 은수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말하고 뒤도 안 돌아 보고 간다. 현우는 회사로 돌아와 신개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어떻게 해서라도 회사를 살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한편, 수진은 은수에게 전화를 걸어 만난 자리에서 태민의 동태와 현재의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이제 현우를 지켜 줄 사람은 은수씨 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현우를 잘 지켜 달라고 은수에게 말한다. 태민은 현우의 회사를 공중분해 시키기 위해 주사장과 은밀한 거래를 정리한다. 하지만 주사장이 뭔가... 태민은 은수를 잡고 현우를 살리기 위해서는 당신이 돌아 오지를 말아야 했다고 말하자 은수가 태민씨는 현우의 친형 같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고 묻자 태민은 이 시간부터는 나의 애인 지은수를 빼앗아 간 연적일 뿐이라면서 은수의 손을 거칠게 잡는다. 그러나 뒤에서 현우가 나타나 막고 두 사람은 한적한 공터에서 마주 선다. 현우는 이제 다시는 은수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말하고 뒤도 안 돌아 보고 간다. 현우는 회사로 돌아와 신개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어떻게 해서라도 회사를 살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한편, 수진은 은수에게 전화를 걸어 만난 자리에서 태민의 동태와 현재의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이제 현우를 지켜 줄 사람은 은수씨 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현우를 잘 지켜 달라고 은수에게 말한다. 태민은 현우의 회사를 공중분해 시키기 위해 주사장과 은밀한 거래를 정리한다. 하지만 주사장이 뭔가 다른 사건에 관여되어 있는 것 같지만 정확히 알 방법은 없다. 방을 떠나는 주사장의 눈빛 또한 뭔가 불안하다. 박과장은 지금 회사가 흘러가는 과정이 태민이 전부다 일을 꾸미고 회사를 공중분해 시키기 위해서 일을 벌인다고 말하자 현우는 무엇인지 확인할게 있다는 듯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고 삼척으로 향한다. 현우는 은수와 동행을 한다. 여러 가지가 자신의 예상과 맞아 들어가자 앞으로 닥쳐 올 일에 대해 걱정스럽기만 하다. 회사로 돌아온 현우는 박과장으로부터 신제품의 개발이 완성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서둘러 제품을 출시하게 되고 시장의 동향에 대한 반응을 초조하게 기다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