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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교양 일 오후 7:10 2020.8.2~
182회 2024.5.5(일) 시청률 1.8%

[어린이날 기획] 아이를 위한 나라는 없다? 1921년, 소파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라는 단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며 아이들을 존중의 대상이자 독립된... 1921년, 소파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라는 단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며 아이들을 존중의 대상이자 독립된 인격체로 격상시켰고, 2년 후 세계 최초로 아동 인권선언을 발표했다. 하지만 오늘날 대한민국 어린이들은 시간과 관계의 빈곤에 시달리고 있고, 은연중에 아이들을 미숙하고 부족한 존재로 여기는 차별적 시각도 여전히 존재한다.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아동학대 사건이 생길 때마다 새로운 법이 입법되지만 법안은 무관심 속에 방치하다 폐기될 때가 많은 것이 현실. 2024년 5월 5일 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대한민국 아동 인권의 현 상황을 살펴보고, 아동과 함께 살아가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방법을 모색해본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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