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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며, 아동은 고등학교 입학을, 남동생은 중학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곱 식구의 생활을 위하여 외삼촌은 밤에 대리운전기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외삼촌의 벌이에도 불구하고 식구가 많아 기본 생활을 영위하기에 어려움이 커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

엄마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 호영이는 ADHD로 포기했던 학교생활에 다시 적응 중이며 대학병원에서 상담치료를 계속 진행 중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호진이는 최근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지역아동센터에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한부모가정인 준형이 형제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초등학교 5학년인 준형이는 ADHD를 가진 동생을 챙기는 든든한 형입니다. 준형이네는 아버지가 일 때문에 집에 자주 오지 못하시기

아니라 ADHD, 틱 증상, 또래관계 부적응 문제로 인해 심각한 학습지연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사례는 코로나19를 계기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 문제가 더해져 연령, 시기별 적절한 학습 자극을 받지 못한 아이들

소원이에게 아동학대를 했습니다. TV만 보여주고 컴컴한 문을 닫고 재우며, 사랑 없는 학대를 했습니다. 소원이에게 학대는 큰 상처였습니다. 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단순한 언어 외에는 구사하지 못하며, 엄마의 말을 알아듣지 못할 때는 웅얼거리는 등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는 현실에 부모의 마음은 타들어갑니다. 복지관에서는 저소득 가정 내 학습 지연이 심한 초등학생 아동(특히 ADHD, 틱, 느린학습자 등)의 기초학습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한글 숙지, 기초 연산 학습을 주제로 한 개별

지능과 ADHD 소견을 받았습니다. 인지, 주의력, 신경심리, 정서, 사회성숙도 모든 영역에서 저하 진단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엄마의 가슴을 짓누르는 것은 전반적인 발달지연의 원인이 정서적 안정감 부족이며, 긴장감과 불안함이 자극특성을 지각

받았고, ADHD까지 앓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검사를 통해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내렸지만,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는 종합 검사 기준에 탈락되어 아이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금전적인 부담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약 복용

있습니다. 최근 지안이는 어린이집 선생님의 관찰 소견과 치료기관의 놀이 평가를 통하여 ADHD 의심 소견을 받았습니다. 아동 ADHD는 인지 및 사회·정서적 발달에 있어 조기 개입이 중요하기에 엄마는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가정 아동의 경우에는 치료 시기가 매우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강민이는 저소득층이라 치료가 주 1회만 이루어지고 있어요.“ - 언어 치료사 올해 10살인 오 남매 집 첫째 희승이. 초등학교 3학년이지만 이부자리에 자주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