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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구 4위, 외국인 인구3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서울시에 있는 타 지역구보다 의사소통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이용하고 꼭 이용해야하는 공공기관부터 AAC 그림 글자판을 설치

정확한 뜻을 물어보고 나서야 관공서가 원하는 서류를 만들 수 있었죠. 아마도 일상생활에서 쓰는 용어와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우리에게는 가뭄에 콩 나듯한 그 경험이 누구에게는 매일 찾아옵니다. 글(언어)을 배우지 못했거나 혹은 배우는데

있는 존재들, 아프지만 형편이 어려워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찾아갔고 찾아가는 의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전국 25개 회원조합과 5만여명의 조합원들이 뜻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21년 오늘에도 우리 주위에는 보이지 않지만, 통증

부모가 해야 하는 일상생활의 대소사와 관련된 의사소통을 도맡아 하다 보니 '실질적 가장'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 예로 부모와 은행에 동행하여 수어 통역을 하다 보면 은행, 금융의 어려운 용어의 뜻을 이해하지 못해 가정에 피해를 보는 일도

활동과 의사결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학교의 문제점을 같이 해결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교를 직접 꾸리는 것을 말합니다! 학생 자치 기구에는 대표적으로 학생회가 있으며 학교의 3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여 서로의 입장을 듣고 이해

장애인의 의사소통권 증진을 위한 저희 에이유디의 후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개인문자통역은 에이유디와 문자통역사, 그리고 여러분 후원자까지 모두가 힘을 합쳐 문자통역을 제공하는 가치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개인문자통역 프로젝트는 지난 4

장애로 스스로의 감정까지도 조절이 어려운 탓에 자해 행동이 유독 심합니다. 아무래도 언어적 의사소통은 어렵고 나를 알리고자 하는데 주변에서 나의 뜻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만 같아 자기 나름의 표현을 찾은 듯합니다. 그렇게 성장 과정에서 빛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간식을 잊어버리고 먹지 않았거나, 운동을 아주 많이 했거나, 주사로 맞은 인슐린 양이 많은 때 저혈당이 나타나 얼굴은 창백해지고, 몸이 떨리고, 머리가 아프고, 목이 마르고, 손, 얼굴, 몸에서 식은땀이 나고, 맥박이 빨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