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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혹서기 및 혹한기 휴지기 7~8월, 11월~2월 제외)씩 10년간 지속한 무료급식사업은 코로나 이후 다시 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내에서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시고, 영양 섭취 부족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

접하기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잭과콩나무가 조성한 작은도서관은 놀이 공간임과 동시에 꿈을 꾸는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대면 교육이 중단되며 그 기간 동안은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었지요. 이에 잭과콩나무는 아이들이 집에서도 책

함께 챙겨 드려요! "말동무 프로그램"은 주기적인 안부전화와 어르신들의 진행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워크북을 함께 푸는 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1) 복지관 대면 활동 : 키트 속 워크북을 혼자서 할 용기나 의욕이 없으신 어르신들

해를 거듭할수록 지속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사실 이런 비극적인 사건은 잊을 만하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직접 대면할 수 없는 환경인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눈에서 더욱 꼭꼭 숨어버려 더욱 더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노릇을 한다며 기관에 애정이 많은 어르신입니다. 약 2년 동안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비대면 행사를 반복적으로 진행하면서, 대면 행사로 진행되지 못하는 상황을 이해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아쉬움과 외로움을 표현하셨습니다. 시니어플라자에서는 다양

가명)씨는 신학기가 다가올 수록 걱정이 늘어갑니다. 자녀인 승준(가명)이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2020년, 코로나19로 대면수업 보다는 인터넷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이 주를 이뤘습니다. 자녀 옆에 붙어 중학교 진학에 필요한 기초학습을 지도해

가냐고 하루에 한 번씩 선생님께 전화를 합니다. 이런 어르신들께서 외부 강사님을 초빙해서 스마프폰 사용법을 배워 원격수업으로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공유해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산문해교육협회에 공부를 하러 다니시는 어르신들

특히 우리의 일상이 많이 변화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것이 비대면화 되었습니다. 그동안 당연하게 진행되었던 일상생활의 대면활동들이 비대면화 되고 취소/연기되는 실정이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시설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특히 노인복지시설

현우가 영어 등 일대일 학습 멘토링을 잘 받으려면 노트북 컴퓨터는 꼭 필요합니다. 노트북 컴퓨터는 야간이나 주말에 혹은 대면으로, 혹은 비대면으로 학습 멘토링을 받을 때에 사용할 것입니다. 후원금이 모아지면 한 달에 40만 원씩 현우의 생활비를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복지적 측면에서 한부모가정을 지원하고는 있지만, 코로나 19시대가 지속됨에 따라 한부모가정을 위한 대면 사업이 거의 중단되다시피 하였고, 그 가운데 한부모가족과의 주요 소통수단인 대면 측면 한계가 드러나면서 ‘코로나블루

수 있습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1대 1 멘토멘티 활동으로 멘티와 멘토는 서로 번호를 교환하여 소통을 하고 매월 1회 이상 대면으로 만나 영화를 보거나 식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친분을 쌓아 아이들이 멘토를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적

지식을 더해 무럭무럭 자라 큰 ‘나무’가 될 수 있도록 그들의 ‘새순 돋기’ 과정에 함께 해주세요 :) * 프로그램은 대면과 비대면 두가지 모두 준비를 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지침에 따라 대면이 불가능할 경우 모든 활동은 비대면으로

불가능한 사회복지생활시설은 같은 공간을 함께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들 중 한 명의 확진자라도 발생하게 된다면 다른 이용자들과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은 집단 감염에 그대로 노출되게 됩니다. 또한, 소규모 생활시설은 한 두명의 종사자가

목소리의 나영이는 해맑은 웃음을 가진 똘똘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19로 인해 공교육 현장의 원격 수업이 장기화 되면서 대면 수업이 어려워진 가운데, 집안에 변변한 컴퓨터 한 대, 스마트폰조차 없어 학교에 가지 않을 경우 집에서 수업을

늘어나고 있어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참여연대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던 <청소년 자원활동>을 2022년 대면 활동으로 전환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어떤 사회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고, 해결하는 활동에 청소년 여러분

위해 해피피플에서는 셀프김장과 연탄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김치가 필요한 단체에 김치나 연탄을 후원해주시면 봉사자분들께서 대면하여 봉사할 필요없이 각 센터별로 필요한 김치를 직접 담아 배분하고, 연탄도 직접 필요한 곳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여

실버 택견(택견 공연)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로 공연 준비를 위한 수업도 진행이 어려워지고,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지면서 공연 봉사활동이 중단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사회와의 교류가 더 힘들어진 사회복지 시설, 문화 소외

모아 봉사하던 단체들도 집단 감염의 우려로 올해는 김장을 쉬어가기로 합니다. 어르신의 겨울은 얼마나 더 추워질까요.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직접 김장을 담그지 않아도 따뜻한 마음만 있다면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두기로 어르신이 자주 이용하시던 복지관과 경로당은 문을 닫았습니다. 본 센터에서는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직접 대면하여 어르신을 찾아뵙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가 되면서 어르신이 홀로 가정 안에서 보내는 시간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과 대면이 어려워져 어르신들 마음의 온기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어느새 5월을 맞아 폈던 꽃들도 지고 날도 풀리는데 어르신들의 마음은 아직도 겨울에 남아있을지도 모릅니다. 1년 중 특별한 하루인 생신이

빨리 진행되길 바라며 복지관 또한 어르신들이 참여하길 원하지만 어르신들 나이가 80세가 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람들과의 대면이 잦은 배달사업을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하루빨리 이 상황이 안정되길 바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매월 사랑

건강음료지원 사업입니다. 매일 가정으로 배송하는 건강음료를 통해 이분들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록 얼굴을 대면하진 못하지만 전달한 작은 마음은 서로를 지키고자 하는 응원이 됩니다. 음료주머니가 그대로인 가정은 배달 매니저를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 맞서 성남시에 위치한 우리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은 고군분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에 대한 많은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기본적인 반찬 마련조차 어려워 하루에 한 끼도 해결하지

번 방문하는 사회복지사와 대화 할 뿐 가족들과는 언제 이야기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다고 하십니다. 코로나 시대에 사람들과 대면을 최소화해야 하지만 꼭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11월 겨울을 알리는 쌀쌀한 바람과 서리가 들이닥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