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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신부 방송종료
TV조선 드라마 금, 토 16부작, 2014.2.22~4.12
16회 2014.4.12(토) 마지막회 시청률 1.052%

두림이가 떠난 뒤 2년의 세월이 흐르고 강주는 올해의 착한 기업인상을 수상한다. 강주가 추진한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예전에는 작은 실수 하나에도 단칼에 해고하던 것과 180도로 다르게 백화점 직원들 하나하나 소중하게 여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경영자로 성장해있다. 강주는 자신을 유혹하려고 접근하는 톱스타 여배우에게 커플링 반지를 보여주며 이미 자신은 결혼했노라며 한층 깊어진 사랑으로 두림이가 언젠가는 돌아올 것이라 믿으며 살고 있다. 이경도 두림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건강을 회복하고 재란은 그동안 저지른 악행의 대가로 정신이상으로 요양원에 입원해있다. 강주는 두림의 행방에 대한 제보사진이 올라오면 두림을 찾아나서지만 엉터리 제보로 번번이 허탕만 친다. 강주는 두림에 대한 제보사진을 입수하고 두림이 살고 있는 바닷가로 찾으러 온다. 그러나 강주와 두림은 서로를 못 알아보고 엇갈려 지나쳐간다. 이번에도 엉... 두림이가 떠난 뒤 2년의 세월이 흐르고 강주는 올해의 착한 기업인상을 수상한다. 강주가 추진한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예전에는 작은 실수 하나에도 단칼에 해고하던 것과 180도로 다르게 백화점 직원들 하나하나 소중하게 여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경영자로 성장해있다. 강주는 자신을 유혹하려고 접근하는 톱스타 여배우에게 커플링 반지를 보여주며 이미 자신은 결혼했노라며 한층 깊어진 사랑으로 두림이가 언젠가는 돌아올 것이라 믿으며 살고 있다. 이경도 두림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건강을 회복하고 재란은 그동안 저지른 악행의 대가로 정신이상으로 요양원에 입원해있다. 강주는 두림의 행방에 대한 제보사진이 올라오면 두림을 찾아나서지만 엉터리 제보로 번번이 허탕만 친다. 강주는 두림에 대한 제보사진을 입수하고 두림이 살고 있는 바닷가로 찾으러 온다. 그러나 강주와 두림은 서로를 못 알아보고 엇갈려 지나쳐간다. 이번에도 엉터리 제보라 생각한 강주는 포기하고 돌아가려할 때 두림은 아기옷가게에서 아기용품을 사서 나오다가 쇼핑백이 뜯어져서 빨간 실타래가 굴러나온다. 차를 타고 막 떠나려던 강주는 실타래를 발견하고 고개를 들어보면 눈앞에 두림이가 서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만나게 되는 두 사람. 두림은 눈물을 흘리고 강주는 모든 아픔을 씻어주듯이 두림의 눈물을 닦아주고 두림의 고통을 모두 껴안아주듯이 넓고 깊은 가슴으로 두림을 안아준다. 순복은 비밀로 간직하고 있었던 꽃신 한짝을 일도와 명희 앞에 내놓는다. 순복이 바로 강주할아버지에게 시집 온 첫 번째 신부였다. 그때 순복은 성주신에게 희생된 것이 아니라 다른 남자를 사랑해서 첫날밤에 몰래 도망을 쳤던 것이다. 강주는 순복의 꽃신을 별채방에 있는 나머지 꽃신 옆에 둔다. 기나긴 시간을 돌고돌아 비로소 사랑이 완성된 것처럼 꽃신 두 짝이 별채방에 놓여지고 강주는 두림에게 커플링 반지를 끼워주며 이 집안을 이어갈 신부라며 성주신에게 고한다. 마침내 백년의 세월을 기다려온 백년의 신부가 탄생한 것이다. 강주와 두림은 아기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두림은 알까기에 이어 시아버지 일도와 고스톱 판을 벌이는 등 집안에 웃음꽃이 떠날 날이 없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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