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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작년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면 “밑반찬을 지원받아 경제적으로 도움이 됐다.”,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찾아와 밑반찬을 전달해 주니 좋았다.”, “내년에도 계속 밑반찬을 지원받고 싶다.”와 같이 꾸준히 밑반찬을

진행하고, 어르신들께서 안전사고 예방이나 활동에 있어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교육 때마다 사회복지사가 교육장을 섭외하거나 사방팔방으로 뛰며 노트북 대여를 진행했습니다. 이럴 경우 교육이 미뤄지거나 사업 진행이

함께 어르신을 직접 방문하여 정서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취약계층 어르신이 가정의 달에 외롭지 않도록 사회복지사와 고등학생이 함께 직접 식료품을 가지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가족의 마음으로 어르신의 외로움을 위로하며 말벗이

합니다.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이나 다문화 가정의 경우 온라인이든 오프라이든 문제집 구입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센터장이나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지인에게 문제집을 얻어 오거나 연습장을 후원받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수학 문제지를 출력하기도 하나 많은

집을 청소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노력하시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삶의 시작을 위한 상담 중 안OO 할아버지는 “사회복지사님, 잠이라도 편하게 잘 수 있도록 이불만이라도 깨끗한 것을 덮으면 좋겠어요. 몸과 마음이 성치 않지만, 이불만이라도 성할

만들어 주기 사회에 대한 믿음이 없고, ‘인적 지지체계’가 부족한 청년이 ‘공적 지원’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사회복지사가 한 명의 청년으로 참여하는 자조모임을 구성하겠습니다. 👉🏻 둘째, 청년 구성원의 소원 성취 프로그램을 통한 ‘성공

무더위 속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는 방법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시원한 에어컨,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서 피서 가기, 든든한 보양식 먹기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홀몸으로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은 왜 같이 안 해요?" 대회에 참여한 발달장애 청년은 점수를 체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에게 '볼링을 하는 것이 재미있지만, 선생님과 함께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라고 합니다. 볼링은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지속해서 악화되었습니다. 후에 모든 근로, 봉사활동들을 중단하고 나라에서 제공하는 수급비로만 생계를 이어나갔습니다. “복지사 선생.. 내가 젊었을 때 많은 사람을 만나고 했는데..” “몸이 이렇게 되니 결국 찾아와주는 사람도 없네..” “그거 알아요

00 어르신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필요합니다. 어르신의 유일한 말벗은 밑반찬을 들고 한 주에 한번 찾아뵈는 담당 사회복지사입니다. 주변에 대화 할 사람이 없다보니 사회복지사가 오는 날을 기다리십니다. 비바람이 불고, 눈이 내려도 사회복지사가

무조건 밖으로 기어 나갔는데... 나가던 도중 의식을 잃었는지 눈을 떠보니 중환자실이었어요...” 지체장애인 인수씨는 사회복지사입니다. 퇴근 후 자신의 발이 되어주는 전동휠체어를 집안에서 충전하던 중 배터리에서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큰불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장소가 사라졌습니다. 지역아동센터의 휴관으로 인한 고충이 아이들에게만 있을까요? 지역아동센터의 복지사 선생님들도 매우 곤란한 상황입니다.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그에 수반되는 여러 가지 준비사항

얼마 전 반지하에 사는 김○○ 어르신께서는 사회복지사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셨습니다. “이 선생,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될지 몰라. 한 치 앞도 모르는 것이 인생이지. 집 열쇠 하나 복사해둘 테니 혹시 내가 전화를 안 받거든 문 따고

“어르신 안녕하세요. 복지관이에요!” 찬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 시작되고 사회복지사는 어르신이 건강히 잘 계시는지 확인하기 위해 어르신 댁에 방문합니다. 추운 바람에 낡은 문도 움츠러들었는지 유난히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문이 열립니다. “어르신

신체의 왼쪽이 마비되고 말았습니다. 입원 치료 이후 방문한 집은 오랜 기간 살았지만 움직이지 않는 왼손처럼 어색했습니다. “복지사님이 자주 방문해 줄 수 있을까?” 김생명 어르신은 가족과 연락이 끊기고 지역주민과 교류가 적어 혼자 해결하기

주머니를 착용하다 보니 불시에 배변 활동이 이뤄져 바깥 활동에 소극적인 어르신으로 유일한 외출은 병원 방문입니다. 사회복지사 : “어르신~ 요즘 건강은 좀 어떠세요?” 권○○ 어르신 : “저요? 아휴.. 대장암이 전이돼서 나중에 병원에

어르신, 식사는 어떠셨어요? ” “ 매번 챙겨줘서 고맙다. 근데.... 김치... 좀 더 주면 안..되겠나?” 사회복지사의 걱정 어린 인사말에 어르신들은 챙겨줌에 고맙다고 답하시고는 어렵게 입을 떼시며 김치가 더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루

대체식에 혼자 먹으니 밥맛도 없고 반찬 챙겨먹기도 어려워..." 무덤덤하게 말씀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는 담당 사회복지사는 안타깝기만 합니다. “여보세요? 복지사 선생님..” “네 어르신~ 무슨 일이세요~?” “정말 미안한데, 혹시 김치 좀

같이 50명에 가까운 아이들이 센터의 여러가지 책상과 책장을 이용하면서 많이 낡고 오래되고 고장이 나는 일들이 많아서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서 후원과 여러제도의 지원을 받아서 여러가지 개보수를 했지만 가구에 대한 지원이 매우 부족합니다. 저희 지역

남구 문현동에 거주하는 김소반 어르신(가명), 집으로 방문한 사회복지사에게 텅 빈 냉장고를 열어봅니다. 냉장고 안에는 음식물로 가득 차 있지만 정작 먹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사회복지사는 놀라서 묻습니다. "어르신, 평소 식사

장판으로라도 버텨보려 하지만 이마저도 오래된 장판이 말을 듣지 않는 날이 많습니다. 고민 고민한 끝에 평소 자주 연락하던 사회복지사 선생님께 연락을 해봅니다. "선생님~ 올해도 많이 춥다카네, 내는 벌써부터 걱정이다. 기름 값도 많이 올라가지고 무섭고

방문한 독거어르신 박O례 (가명) 님은 비닐이 반쯤 찢어진 하우스 안 농막에서 생활하고 계셨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사회복지사를 보고 반가워 잡은 두 손은 얼음장처럼 차갑게 얼어있었고, 집안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겹의 겉옷과 바지를 입고 계셨습니다. 춥다고

잘 지내셨어요? 아, TV 보고 계셨네요! 저도 저 방송 봤는데 재미있더라고요!” 70대 김봄꽃 어르신 댁에 방문한 사회복지사는 반갑게 인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살핍니다. “복지사 선생님 오셨어요? TV도 한번 봐야 재미있지, 할 게

많은 어르신이 아무도 찾지 않는 방 안에서 오로지 고독과 마주하며 일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글쓴이가 사회복지사로 어르신을 마주하기 전에는 저 또한 관심 없던 이야기일뿐더러 궁금하지 않았었다고 돌이켜 생각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