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TV
나눔+ 방송종료
EBS 다큐멘터리 53부작, 2008.4.6~2010.5.9
53회 2010.5.9(일) 마지막회

울오빠는 내친구 제주도 외도초등학교에 다니는 채린이(4학년)와 민혁이(5학년) 남매. 부모님의 연락이 끊긴 지는 이미 오래, 아이들은 할머니를 의지해 살아가고 있다.
정부보조금에 의지해 살아가는 빠뜻한 형편이다 보니 매일같이 새벽일까지 나가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할머니. 그덕에 아이들도 덩달아 새벽에 함께 밥을 먹고, 남들보다 일찍 학교에 가야하는 실정이다.

그래도 기죽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채린이 남매, 채린이는 학교에서도 소문난 모범생이다.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 친구도 많다. 또래보다 학습이 부진한 탓에 학교 도움실의 도움을 받고 있는 오빠 민혁이 역시 늘 잘 웃는 착한 아이다. 실수를 잘하고, 공부가 많이 부족한 오빠 민혁이를 언제나 잘 돌봐주는 동생 채린이, 채린이는 늘 오빠곁에서 떠나지 않는 기특한 동생이다.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지만 아이들은 그 속에서도 꿈을 꾸며 살아간다. 가수가 되어 언젠가는 꼭 할머니...
제주도 외도초등학교에 다니는 채린이(4학년)와 민혁이(5학년) 남매. 부모님의 연락이 끊긴 지는 이미 오래, 아이들은 할머니를 의지해 살아가고 있다.
정부보조금에 의지해 살아가는 빠뜻한 형편이다 보니 매일같이 새벽일까지 나가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할머니. 그덕에 아이들도 덩달아 새벽에 함께 밥을 먹고, 남들보다 일찍 학교에 가야하는 실정이다.

그래도 기죽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채린이 남매, 채린이는 학교에서도 소문난 모범생이다.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 친구도 많다. 또래보다 학습이 부진한 탓에 학교 도움실의 도움을 받고 있는 오빠 민혁이 역시 늘 잘 웃는 착한 아이다. 실수를 잘하고, 공부가 많이 부족한 오빠 민혁이를 언제나 잘 돌봐주는 동생 채린이, 채린이는 늘 오빠곁에서 떠나지 않는 기특한 동생이다.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지만 아이들은 그 속에서도 꿈을 꾸며 살아간다. 가수가 되어 언젠가는 꼭 할머니를 일등 관객으로 모시고 싶다는 채린이, 경찰관이 되어 착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나쁜 악당들을 물리치겠다는 민혁이, 두 아이를 응원하는 나눔+의 따뜻한 시선이 대한민국을 좀 더 좋은 나라로 만들기를 희망한다.

전제향의 나눔다이어리
지난해 9월 방송을 통해 소개됐던 군산중학교의 전민성군이 나눔+ 후원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MC 전제향이 직접 소개한다. 방송이 나갈 당시 가정형편이 어려워 야구를 포기할 뻔 했지만 나눔+ 방송이후 시청자들의 후원을 통해 많은 용기와 힘을 얻었다는 민성이. 민성이는 얼마전 소년체전 지역예선에서 군산중학교의 승리를 이끌어내는 일등공신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전국소년체전 본선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으로 방송이후 자신을 응원해준 시청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대신하고 싶다는 민성이의 당찬 포부도 함께 전한다.

나눔+, 즐거운 후원소식
아이들 생일잔치 비용에만 수십만원이 들어간다는 요즘, 그러나 아이들 중에는 단 한번도 생일날 자신만을 위한 케익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다. 그렇게 슬픈 생일날을 보내야 했던 아이들을 위해 나눔+가 베스킨라빈슨과 함께 펼친 따뜻한 이벤트 ‘나만의 케익이 생겼어요’. 케익앞에서 환한 웃음을 짓는 아이들의 표정은 우리 시대 나눔이 어느 쪽에 서 있어야 하는 지를 극명하게 알려준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이전회

통합웹

상세검색옵션
출처

뉴스

뉴스

정확도순 최신순
뉴스검색 설정을 이용해 보세요.
뉴스제휴 언론사 검색결과i뉴스검색 설정 안내뉴스제휴 언론사와 전체 검색결과 선택이 가능합니다.자세히 보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