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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동행 방송종료
KBS1 다큐멘터리 259부작, 2007.11.8~2013.10.19
257회 2013.10.5(토) 시청률 3.7%

아빠의 가출 “아빠는 없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예요” 3남매 맏딸 지연(25)씨의 아빠는 7년 전 집을 나갔다. 홀로 가정을 책임졌던 엄마가 말기 암 선고를 받으면서 아빠에 대한 원망은 커져만 갔는데... 하지만 큰 수술을 앞둔 엄마를 위해 아빠를 찾아 나섰다! 7년 전, 빚만 남겨두고 집을 나가 버린 아빠! 이후 엄마는 봉제 일과 파출부 일을 하며 삼 남매를 억척스럽게 홀로 키워왔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말기 암 선고를 받게 된 엄마! 발견 당시, 암은 유방, 디스크, 림프에 까지 걷잡을 수 없이 퍼져 있는 상황! 이후 가족들의 생계는 맏딸 지연(25)씨의 몫이 됐다. 식당 서빙에 목욕탕 청소 같은 허드렛일까지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인데... 지난해 모아둔 돈으로 뒤늦게 간호조무사 학원에 등록했지만, 아픈 엄마와 동생들을 돌보고, 아르바이트까지 하느라 간호조무사가 되겠다는 꿈은 점점 멀어져만 가고 있다. 지연 씨의 가장 큰 고민은 보름 앞으로 다가온 엄마의 수술! ... “아빠는 없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예요” 3남매 맏딸 지연(25)씨의 아빠는 7년 전 집을 나갔다. 홀로 가정을 책임졌던 엄마가 말기 암 선고를 받으면서 아빠에 대한 원망은 커져만 갔는데... 하지만 큰 수술을 앞둔 엄마를 위해 아빠를 찾아 나섰다! 7년 전, 빚만 남겨두고 집을 나가 버린 아빠! 이후 엄마는 봉제 일과 파출부 일을 하며 삼 남매를 억척스럽게 홀로 키워왔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말기 암 선고를 받게 된 엄마! 발견 당시, 암은 유방, 디스크, 림프에 까지 걷잡을 수 없이 퍼져 있는 상황! 이후 가족들의 생계는 맏딸 지연(25)씨의 몫이 됐다. 식당 서빙에 목욕탕 청소 같은 허드렛일까지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인데... 지난해 모아둔 돈으로 뒤늦게 간호조무사 학원에 등록했지만, 아픈 엄마와 동생들을 돌보고, 아르바이트까지 하느라 간호조무사가 되겠다는 꿈은 점점 멀어져만 가고 있다. 지연 씨의 가장 큰 고민은 보름 앞으로 다가온 엄마의 수술! 암세포 때문에 망가진 디스크를 제거하는 수술로 500만 원이 넘는 비용도 문제이지만, 항암치료 중인 엄마가 그 큰 수술을 견뎌 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힘겨운 일이 닥칠 때마다, 무책임한 아빠에 대한 원망은 커져만 간다는데... 하지만 부족한 수술비 걱정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결국 아빠를 찾아 나섰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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